주작갤럽(전화 설문조사 실제 예문)

"이번에는 한국사 교과서에 대해 여쭙겠습니다.

현재 중 고등학교는 정부 심의를 거친 여러 종류의 민간 출판 교과서 중

하나를 선택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는 정부가 제작한 하나의 교과서를 사용하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귀하는 이에 대해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바뀌어져야 할 질문을 다시 구성해보았다. --->

"이번에는 한국사 교과서에 대해 여쭙겠습니다.

현재 중 고등학교는 민간 출판 교과서 중 하나를 선택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민간 출판 교과서가 종북성향 등 이념편향 논란이 첨예한 가운데

최근 정부는 단일교과서로 통합하는 국정화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귀하는 이에 대해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주작미터(전화 설문조사 실제 예문)

"다음은 정부의 교육정책 관련 질문입니다.

최근 정부는 (정부 심사를) 통과한 민간출판사의 한국사 교과서를 개별학교가

자체적으로 선택하게 하는 현재의 '검정방식'에서 국가가 주관해

하나로 만든 한국사 교과서를 모든 학교가 사용하게 하는

"국정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예고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정부가 예고한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바뀌어져야 할 질문을 다시 구성해보았다. --->

"다음은 정부의 교육정책 관련 질문입니다.

최근 정부는 교과서의 역사적 이념편향성을 우려해

민간출판사의 한국사 교과서를 선택하게 하는 현재의 '검정방식'에서

통합교과서를 채택하는 '국정방식'으로 전환을 예고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정부가 예고한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정화에 대한 심리적 저항을 유도하는 교묘한 질문문항으로 주작미터와 주작갤럽이 여론공작하고 있는 실체다. 

종북이라는 말만 들어도 경기 일으키는 전교조, 새민련의 눈치만 보고 만든 설문조사 공작을 보라.

그러나 국정교과서 사안의 핵심인 '종북논란'이라는 표현은 중립적 표현으로 설문조사에서 채택해도 무방하지만

질문 문항은 늘 친노에게 유리하게 작성된다

질문문항의 글자 하나만 바뀌더라도 최소 20%는 널뛰기가 가능하다.

바뀐 질문 문항으로 조사하면, 찬성 최소 50%이상, 반대는 40%이하가 나온다.

출처 : http://sojuman.tistory.com/entry/%EC%A3%BC%EC%9E%91%EA%B0%A4%EB%9F%BD-%EC%A3%BC%EC%9E%91%EB%AF%B8%ED%84%B0%EC%9D%98-%EA%B5%AD%EC%A0%95%EA%B5%90%EA%B3%BC%EC%84%9C-%EC%A7%88%EB%AC%B8%EC%A1%B0%EC%9E%91-%EC%8B%A4%EC%A0%9C%EC%82%AC%EB%A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