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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풍선 제대로 만들기
Korea, Republic of 이민복 0 579 2016-02-26 08:26:27

요즘 정세가 대북풍선운동하기 좋은 분위기로

많은 곳에서 날리면 하는 염원.

-

일부에서 날리고 있는 대북풍선에서 주위할 점.

대북풍선을 제대로 날리려면

풍선가스가 고공에 올라가서 불어나는 특성을 감안하여

여유를 두어야 함.

기압이 고공에서는 낮아지기에  

3천메터 상공에서 보내려면 풍선가스 찬 길이에 1.4배

5천메터에서는 약 2배 불어나는 것을 감안하여 풍선을 제작해야 함.

이러한 이론적 수치를 제공한 분이 유태성 풍향전문가.

-

평양까지 보낸다고 하면서도

비닐풍선에 풍선가스 찬 나머지 여유를 두고 자르지 않고

날리면 얼마 안가 다 내려 앉고 맘. 

대표적으로 인민의 소리 풍선

*사진은 여기에 올리고 싶어도 올릴 재간이 없어

페이스북 인민의 소리에 들어가 참고.

풍향에 맞추어 조용히 날리는 단체로서 칭찬은 가나

풍선과 풍향을 우리에게서 배워시작하고도

이젠 스승행세하며 충고를 듣지 않고 있음.

지금처럼 고집하면

평양이 아니라 분계선 철조망 근처에 떨어뜨리게 되.

그것도 평양까지 타임을 논 상태이니 터지지 않는 풍선 그대로 내려 앉아 효과 제로.

-

저희 풍선사진을 보려면 저의 홈www.nkdw.net와 저의 페이스복 사진에 있음.

풍선가스가 들어찬 길이에 1.5배 또는 2배 더 크게 비닐풍선을 잘라 만들어 날려야

평양과 그 이상으로 날아가는 시간을 가져 체공상태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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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이적기 ip1 2016-02-27 03:57:50
    민복단장님의 활동에 심정적이나마 적극 지지합니다. 지금이 북인민들에게 긴박하게 돌아가는 한반도정세를 전해줄 적기인거 같습니다. 북인민들도 외부정보에 목말라 할 거 같고요.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사소한 태클은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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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뽕삼이 ip2 2016-02-27 08:33:41
    한가지 묻고싶은데 북한방송 인터뷰에 김일성광장이라는 말을하는데 김일성촌칭 없이 그냥 김일성광장 이라해도 상관이 없는 모양이죠 궁금하네요 글고 70일전투를 얘기 하면서 그냥 광신도같이 얘기 하는것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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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분은 ip3 2016-02-27 10:21:53
    북한에 대해 공부 좀 해야겠네요
    2000년 6월 김대중대통령의 평양순안공항 도착에 맞춰 김정일이 나타났지요.
    그때 도열해 있던 평양시민들이 김정일을 보고 김정일! 김정일! 김정일! 이라고 크게 환호했습니다.아니~ 이럴수가 있나??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그냥 김정일이라고 부르다니??
    그런것도 경우에 따라 가끔 가능한 나라가 북한입니다.
    북한은 자유도 없고 모든 것이 너무 경직된 나라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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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닝 ip4 2016-02-27 08:50:23
    김일성종합대학,김일성광장은 그냥해도 됩니다.
    이러한 명칭들은 쏘련의 레닌광장이나 쓰딸린그라드(지금의 뻬제르그라드)를 모방한듯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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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뽕삼이 ip5 2016-02-27 10:37:14
    답변 고맙습니다 3번님은 제가 북한학을 전공하는것도 아니고 단순한 의문점 함 물어본거예요 왜 물어봐냐면 어디 탈북자 나오는 프로인데 김책대하고 김일성종합대 하고 축구해서 김책대가 이겨 현수막에 김일성 이름이 있어 그대로 김일성종합대를 수식어를 붙혀가며 이겼다고 해서 학교간부가 잡혀갔다는 얘기를 들었는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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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경우란 ip1 2016-02-27 10:42:17
    김정일을 호칭없이 부를 수 있는 경우가 어떤 경우인지 그리고 호칭없이 불렀다가 보위부에 끌려가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지 초등학생가르친다 생각하고 자세히 알려주세요. 광장에서 동원된 군중들이 김정일을 연호한다고 자유가 있나요? 아님 자유가 있다고 믿고싶은 건가요? 그것이 자유의 유무의 척도가 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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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옛날 ip4 2016-02-27 11:34:05
    공산군 시절에 충성의 노래모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품을 떠나서 못살아
    그품을 떠나서 못살아

    원래는 이런것인데 여기에 쏠라를 넣어서
    그품을 떠나서 못살아~~못살아
    그품을 떠나서 못살아~~못살아 이렇게 못살아를 넣어서 감칠맛을 살리려고 하였는데 못살아 3글자를 넣었더니 리듬이 잘 맞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못자를 빼고 살아만 넣고 해보니 부르기도 편하고 듣기도 좋았습니다. 그렇게 연습을 하는데 친구놈이 /야 이새끼들아 니들 다 디지려고 환장을 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깜짝 놀랐습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가 자살 놀이를 하고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노래의 내용이 김정일의 품을 떠나면 못살아인데 그 뒤에 살아를 넣었으니 김정일을 놀리는 결과가ㅋㅋㅋ

    그품을 떠나서 못살아~~살아
    그품을 떠나서 못살아~~살아
    정일이 없이 못살아~~살아

    그때 이 노래 그대로 출연했으면...........생각만해도 소오름......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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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뽕삼이 ip5 2016-02-27 12:18:22
    여긴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시절이 김일성시대인데 박정희시절때는 뒤에 각하라는 촌칭을 붙혀야 했습니다 왕정정치처럼 우러러 봐야 하던 시절이죠 전두환때는 조금씩 노골적으로 대놓고는 안해도 불만과 이름을 마구 부르기도 했죠 노태우때는 아예노골적으로 물태우라고도 코미디에도 등장 북한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개인 찬양가는 없었어요 다음 김정일 시대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시절인데 이분들은 민간인이 대통령이었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지금과 크게 다를게 없죠 그러니 북은 그대로 머물러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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