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는 하태경의 엑스트라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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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말하자. 북한에 대해서만큼은 하태경 국회의원이 아니라... 홍용표 통일부장관이나...... 박근혜 대통령이라 해도 탈북자만 못하다. (이들은 모두 북한을 책에서배운 사람들) 교과서에서 배운거와 그 사회에서 살았던 체험은 비교가 안된다. 북한에 대해서는 탈북자가 최고다. 그래서 4년전 탈북자의원이 탄생했는데........ 그 탈북자의원은 금뱃지 달고 2년쯤 지나 4명 탈북자비서관 모두 내보내고 탈북자행사, 북한문제에 신경을 껐다. 그간 단체장들이 북한인권법통과를 위해 탈북자의원이 삭발이나 단식이라도 해주엇으면 했는데..... 모르는척 하였다. 상황이 이러한데.... 탈북단체장들이 북한규탄행사를 주최하는 하태경이 남한의원이라고 동참하지 말아야 하는가? 탈북자는 하태경의원의 엑스트라가 아니라 탈북자 국회의원의 엑스트라가 되고 싶다 !!!!!!!!!!!!! 제발 다음에는 제대로된 탈북의원이 나왔으면.... 그것이 3만탈북민과 2천만북한주민에 대한 도리이고 정도이다. 대한민국이 진정한 자유통일을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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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보위 여야간사의원들이 언론에 브리핑하는데
어쩌면 탈북의원이 하는것만 영향력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죠.
다시말해 국민들이 듣고 믿기에는
정보기관에서 써주는 글을 달달외우는 남한국회의원의 말보다
탈북국회의원의 증언이 더 신뢰하겠죠.....
국회의원 자리도 줬고, 통일준비위원회 자리도 줬고, 국책연구소 연구원 자리도 줬고, 방송사와 신문사 기자 자리도 줬고 등등.
탈북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면 되는겁니다.
바른사람에게 자격을 주어야 합니다.
학력과 경력,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우선 대중에게 공감가고
감동이 될만한 업적이있으며..... 또 모범으로
사람들에게 표준이 될만한 후보자로 세우는거지요.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3-01 21:37:03
왜냐면 북한에서는 전체주민들 신체는 물론 사상까지 통제하는 체제여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3-01 21:3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