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없는 주체사상, 그리고 북 교육에 대해(세미나 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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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질문1] 주체사상과 그 체제에 대해
주체사상이란 인민대중이 모든 것의 주인이고 결정한다는 사상. 주체철학의 기초는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고 결정한다는 것. - 심각한 모순은 모든 것의 주인은 수령이고 그 외는 노예뿐이라는 것. 또한 모순은 사람을 위한 철학이 아닌 철학이 어디 있으며 이는 마치 공기가 사람에게 필수라는 것을 새롭게 창시했다고 하는 것과 같음. 또 모순은 인민대중이 주인이라고 해놓고 사람이 주인이라는 것. 인민대중은 노동자, 농민, 근로 인테리를 말하는데 그 외는 사람이 아니라는 모순. - 주체사상은 본래 실체가 없는 것. 황장엽 회고록에 보면- 김일성도 황장엽도 철학이며 사상인 <주체>의 창시자가 아니라는 것. 1967년 역사발전에 관한 논문사건으로 김대 총장에서 실각위기상황에서 김일성의 충성1인자 김일 부수상의 귀띔 즉 쏘중 분쟁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날 이론을 만들라는 수령의 뜻에 맞는 주체사상 만들기 시작. - 본래 김일성은 사대주의 열등감의 반동으로 주체를 갈급. 중국 공산당원으로서 중국혁명을 했고 소련에 도피해서는 소련군 대위. 소련에 가장 충실할 자로 발탁되어 30대에 수상이 된 것 뿐. 자기를 낳아 준 부모가 이혼할 만큼 심각해지자 가출하여 만든 것이 <주체사상> 이로부터 만든 주체사상체계란 오직 김 부자 우상체계일 뿐. 얼핏 보면 기독교체계를 같지만 실제로는 천황제에 더 가까워.
[부 질문2] 북한의 교육체계에 대해
한마디로 북한의 교육체계는 수령우상화를 위한 것. 역사교제를 보면 80%가 김 부자 우상화가 차지한다. 그 나머지 교제들에도 기회가 있는 대로 우상화가 주입되어있어. 출세도 사상성을 우선하여 성분이 좋아야 하고 대학입시도 실력보다 성분이 좋아야. 곁가지 얘기 같지만- 북한이 오늘 같이 유지되는 비결의 하나는 교육이다. 철저히 폐쇄해놓고 거짓이라도 체제유지를 위해 교육. <만경대혁명학원>같은 것은 남한에서 배워야 할 교육사항. 독립운동가, 전사자 자녀 같은 이들을 철저히 관리하여 육성. 현재 북한정권의 근간에 이들이 있는 것이다. 이들의 어버이는 김 부자. - 그러나 깨우치는 일을 잘하면 이들도 변한다. 위대한 사기꾼이며 전범자에 의해서 실제의 부모가 희생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 극에서 극으로 변할 수도.
2016년3월8일 전 통일연구원 박상봉원장이 주도하는 선진통일 세미나에 초청강사로 강연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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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겁이나 이런글을 발제하고싶어도 못하겟음...............................
나처럼 고생해보세요 이런글도 올리고싶어지나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살지 말고 자아를 알고 자신의 삶과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라는거죠.
주체사상 같은 철학은 예나 지금이나 전세계 어디에도 다 있습니다.
- 하랑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3-18 04:54:31
저런 허나마나 한소리 서버리고는,,,, 누구의 초청으로 진행한 강연 이라구 마지막에 쓰는 이유가 뭐냐?
"나 이민복이 이런 사람이야!! " 이런소리 못해서 그런거야?
자기손으로 돈한품 벌어보지 않은 양아치새키가 노는 꼬라지가 참 역겹다.
저따위 서품짜리 강의를 듣고도 박수를 쳐 주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