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행하는 대북방송에 대한 의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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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계선 가까운 곳에 있어서인지 대북방송이 잘 나온다. 비교적 자주 듣는다. - 등장하는 탈북인들은 똑똑하고 말들을 잘 한다. 아쉬운 것은 - 다섯명이 고정적이라는 것이다. 북한에서는 이런 것을 내세운자 자로만(강제모략적인) 오해 할 수 있다. 젊고 늙고, 탈북한지 얼마 안됬던 옛날에 왔던 대졸이든 아니든 다양한 탈북인들이 등장하게 해야 오해를 해소하고 믿음을 가지게 할 것이다. 또 방송 서두 자기 소개에서 - 즉 어디서 <행복하게 잘 살고있는>아무개 입니다. 란 자기 소개에서 부디 <행복하게 잘 산다는> 말은 경박해보인다. 그냥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산다고 소개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워 보일 것이다. 행복하게 잘 산다는 것은 말 내용에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본다. 그리고 지나친 격정이나 감정을 담아 말하는 것도 경박해보인다. 공정한 입장에서 차분하게 말하는 지도를 해야 할 것 같다. - 419를 맞는 오늘 아침 대북방송을 들어보니... 419정신을 강조하며 북한주민들도 그렇게하라는 논설내용인데- 북한의 현 결과는 김부자의 무자비한 폭정에도 있지만 북한인민도 가만 있는 것도 책임이 있다고 하였다. 이런 것은 매우 잘못된 논설이라고 본다. - 독재를 했다는 이승만 때나 박정희 때나 어느때나 남한에서 언론이 북한처럼 차단된 적이 없다. - 사람은 아는 만큼 행동하며. 사상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북한에서는 강조한다. 따라서 라디오인터넷을 허용하지 않는 유일폐쇄땅으로 변모시켰다. - 이런 북한에 우선 알도록 도와주고 일어나라고 해야 한다. 물론 지금 그렇게 방송하고 있어 다행이지만 지난시기를 보면 - 언론을 정치타협의 대상으로 삼아 왔다. 그 대표적 실례가 남북 첫 정상회담 성사를 위해 대북방송과 전단을 중지하고 등 등. 또 이승만 때를 제외하고 거의다 북한당국자와 뭘 해보려고 했다. 대북전략의 대상이 주민이 아니라 김부자였다는 것이다. 이런 자세를 확고히 고치고 또 행동하면서 북한주민이어 일어나라고 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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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요.
그냥 탈북민들에게 지 하고픈 말 실컷 하라는게 낫겄지요?
- 도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4-20 21:52:15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