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대통령은 황교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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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 트렌드 연구소(책임연구소장 김동찬)”와 “바른생각 운동본부(공동상임대표 이은택)”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7년 차기 대선 후보 선호도 여론 조사’에서 황교안 현 국무총리가 압도적 1위를 차지하였다고 뉴스타운이 6월 19일 전했다. ‘50대 이상 남성’들이 황교안 총리를 선호한다는 여론조사다. “(위의 두 기관에서) 지난 2016년 6월 17일 부터 6월 20일까지 3일간 20대부터 80대까지 대한민국 성인 남녀 1286명을 대상으로 2017년 대선 후보 선호도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며 뉴스타운은 “설문조사에 참여한 1286명 가운데 남성은 67%, 여성은 33%가 참여하였으며, 가장 많이 참여한 연령은 50대가 39.4%로 가장 높았다”고 보도했는데, 남녀비율(2:1)이나 연령대(50~60대 압도적 다수)의 불균형으로 인해 신뢰성에 이의가 제기될 수 있다.
뉴스타운은 “기존 여론 조사에서 1위와 2위를 다투는 반기문 UN사무총장과 문재인 전 대표와의 양자 구도 대결에서는 반기문 총장이 89.4%, 문재인 전 대표가 10.6%로 나타났다”며 “문재인 전 대표와 그동안 일절 잠룡으로 거론되지 않는 황교안 국무총리와의 양자 대결에서는 황교안 총리가 94.5%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5.5%의 지지를 받은 문재인 전 대표를 압승하였다”고 전했다. “문재인 전 대표와 최근 경남도청 부채 0원을 달성한 홍준표 현 경남도지사와의 양자 대결 구도에서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92.2%, 문재인 전 대표가 7.8%로 홍준표 지사가 압승하였다”며 “반기문 사무총장, 황교안 총리, 홍준표 지사 3자 대결 구도에서는 반기문 총장이 18.6%, 황교안 총리가 60.9%, 홍준표 지사가 20.5%의 지지를 각각 받았다”고 전했다.
“기존에 1위를 달리던 반기문 UN사무총장이 황교안 총리와 홍준표 지사와의 대결 구도에서는 3위로 밀리는 결과가 도출되었다”며 뉴스타운은 “이번 설문 조사에서 드러난 새로운 사실은 구체적으로 대선 출마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고, 또한 기존 메이저 언론사에서 실시한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 일절 잠룡으로 언급되지 않은 황교안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설문 조사의 대상으로 포함하였을 때, 기존의 여론 조사에서 1위와 2위를 달리고 있는 반기문 UN사무총장과 문재인 전 대표가 황교안 총리와 홍준표 경남도지사 앞에서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는 놀랍고 흥미로운 결과가 도출되었다”며, 황교안 총리를 ‘대선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 넣었을 때에 문재인 전 대표와 반기문 사무총장의 지지율이 약화되었다고 주장했다.
바른생각 운동본부의 이은택 대표의 “대한민국의 언론이 대부분 좌편향 되어있기 때문에, 방송과 언론에서 주목해 주는 대선 후보군 선호도 및 지지율에 대한 신뢰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괴 정권이 정말 싫어하고 오랫동안 좌파 세력과 투쟁을 해 온 황교안 총리와 홍준표 경남 도지사를 대선 후보군에 포함시켜서 반기문, 문재인과 같은 1위/2위 후보들과 제대로 된,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정직한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를 해야겠다고 판단을 했습니다”라며 “이번에 좌편향 언론에 선동되지 않고, 올바른 국가관을 가진 많은 분들께서 설문 조사에 참여를 해주셨고, 저희 조사팀에서도 예상하지 못한 너무 놀라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는 설문조사에 대한 자평도 뉴스타운은 전했다. 하지만, 이런 평가는 한국사회에서 보편화 되기 힘들다.
“황교안 총리와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아직 구체적으로 대권 움직임을 보이거나 대권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지만, 이번에 실시된 선호도 조사를 본다면, 두 사람 모두 국가 발전과 평화 통일을 위한 국민들의 뜨거운 부름에 적절한 시기에 명확한 답을 해야 할 공인으로서의 공적인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며 뉴스타운은 설문조사에 참여한 50대 주부의 “황교안 총리가 대통령, 홍준표 지사가 국무총리를 한다면, 우리나라가 정말 제대로 된 나라가 되어 북괴정권이 무너지고 세계 최고의 국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바램을 전하면서 “최근 의혁투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최대집 원장(신한국 병원장)도 차기 대선 후보로 매우 적합한 후보군으로 황교안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언급하기도 하였다”고 보도했다.
좌편향적 언론매체들이 내놓은 여론조사결과와는 매우 다른 조사결과를 내놓은 뉴스타운의 보도가 일베(https://www.ilbe.com/8259561671)에 게재되자, 한 일베회원(멀봐걍뒈지셔ㅆ아)은 “나도 이거 페북에서 투표했음. 걍 거의 다 우리끼리 한 거임. 차기는 무리고 차차기로 키워야 됨. 대권주자로의 공감대는 있는 그 정도 확인선에서만 참고용으로 쓰면 됨”이라고 했고, 다른 일베회원(별의별게내가슴에)은 “이게 무슨 소리냐? 보수층을 중심으로 설문조사했다는 말 아님? 반기문 문재인이 어케 저리 나오냐”라고 여론조사의 신뢰성을 물었고, 또 다른 일베회원(전남일베)은 “전남일베도 황교안-홍준표를 지지하는데, 어떻게 문재인 따위가 아직까지도 여론조사에서 상위에 랭크되는지 이해불가”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dasom-rsw@hanmail.net/] [출처] 50대 以上 남성들이 황교안 가장 선호? (잊혀진자들) |작성자 바나바 BarNa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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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소신있는 애국자 대표적 인물이라 판단됩니다.
다음 대선에 황교안 총리가 대통령 선거에 나가서 김정은 정권의 남은 수명을 옥죄는 일을 하였으면 좋겠으나. 당직이 없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정치적 경력이 없다는게 흠입니다. 야권과 야권 시민단체에 무지 공격 당할꺼에요.
그러나 애국적인 국민들이 선거에 나갈수있께 추천 여론화하면 가능하겠죠.
양산도님 의견대로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