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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문죄인의 페스카마호 사건,
Korea, Republic of 양산도1243 0 621 2016-07-06 13:43:27

정확히 20년 전에 남태평양 서사모아에서 조업 중이던 페스카마호에서 중국인 선원 6명이 한국인 선원을 포함한 11명의 선원을 살해하고 바다에 시신을 수장했던 사건이다.

그럼 여기에 문죄인이 무슨 연관이 있느냐고 의아하게 샐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문죄인은 당시에 인권 변호사라고 하면서(노무현도 인권 변호사였음) 중국 선원들을 변호해서

사형언도를 받은 중국 선원들을 무기 징역으로 감형을 시킨 장본인이다.

한 명도 아니고 11명을 죽인 놈들을 광화문 광장에서 공개처형을 시켜야 할 살인자를

변호했던 놈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왔던 놈이다! 

모두가 다 잊은 사건이 이번에 또 한국 선원들이 죽임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문죄인은

과연 이번 사건을 뭐라고 평가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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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 선상반란, 20년전 페스카마호 악몽 재연되나…"양주 마시고 참극.


베트남 선원이 우리나라 선장을 살해하는 원양어선 선상 반란 사건이 발생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0일(한국시각) 새벽 인도양에서 조업 중이던 광동해운 소속 원양어선 ‘광현 803호’에서 베트남 선원 2명이 한국인 선장 양모씨와 기관장 강모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베트남 선원 2명은 양주를 마시고 난동을 부리다가 선장과 기관장을 살해한 것으로 파악됐다.

외국인 선원에 의한 선상 반란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20년 전 발생한 페스카마호 사건이 있다.

1996년 8월 남태평양 사모아섬 부근에서 조업 중이던 온두라스 국적의 참치잡이 원양어선 페스카마호에서 선상반란이 일어나 11명이 사망하는 참극이 발생했다.

당시 페스카마호에 승선하고 있던 중국 교포 선원 6명이 한국인 선원 7명을 포함한 11명의 선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바다에 버렸다가 붙잡 <iframe width="250" height="250" src="http://cad.chosun.com/RealMedia/ads/adstream_sx.ads/www.chosun.com/news@x74"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noresize="" scrolling="no"></iframe>혔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출처;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20/20160620019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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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력 ip1 2016-07-07 01:53:26
    아무리 싼 인력이라고는 하지만 외지에 나가서 보도 못한 외국인하고 같이 일을 한다는것 자체가 위험 부담이 된다라는 애기와도 다를바가 없다 돈몇푼 얼마나 큰차이가 있을지 모르지만 자기 목숨과 바꿀만 한지도 문제겠죠.. 이왕 쓸거면 국내인을 쓰는게 덜 불안하지 좀 비싸긴 하겠지만 그래도 말통하는 사람과 같이 일하는게 외지에서는 맘도 편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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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12438856 ip2 2016-07-07 08:06:41
    내국인을 쓰고 싶지만 요즘 배타고 나갈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게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전부 대학 나왔다고 공장에서 힘든 일도 못 한다고 하니까 실업자가 늘어나도
    공단에 가면 구인난으로 벽보가 너덜너덜하게 붙어 있는 것을 보면 정말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좌빨들은 그래도 실업자가 많다고 정부를 성토하는 데모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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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선주의척결 ip3 2016-07-07 14:02:25
    근데 실업률은 생각만큼 그렇게 높진 않고, 대신 이직율이 무진장 높은데, 이유는 자신들만의 노선이나 이념을 완전히 상실해버리니 이도 저도 죽도 밥도 안되는 신세가 된거죠. 눈 앞에 급급한 현실이라는 하나의 노선을 택하려고 하니 사람사는 세상이 아닌 것 같고 무슨 시민단체 시민단체 가입해서 사람답게 살려고 하니 현실적인 문제에 부딫쳐서 지 코가 석자가 되죠. 제가 그래서 이런 말 했죠. "당신은 왜 한우물을 안파냐? 하고 싶은 것을 그대로 하면 돈은 돈대로 주는데."라고 하니깐 "회사가 다방면을 원하잖아?"라고 합니다. 근데 웃긴건 대기업들이 아니라 중소기업들이 대부분이니 문제죠. 따지고 싶으면 중소기업들한테 따질일이지...중소기업들에게 이런 문제를 따지고 따지다보면 어떻게 돈을 굴리는지도 밝혀지겠죠. 대기업이랑 협력업체란 이름으로 담합해놓고 대기업 본사랑 쌈박질하는 것까지 죄다 밝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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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12438856 ip4 2016-07-07 18:01:50
    젊은이들의 실업률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옛날에 아더매치라는 말이 있었는데 아시나요?
    아니꼽고 더럽고 매시껍고 치사한 것은 하기 싫다는 게 그때의 젊은이들의 생각이었는 데
    지금은 힘든 일은 하기 싫어서 공장에는 대학 나왔다는 체면 때문에 가기 싫고
    4-D 업종은 사람을 구할 수 없어서 외국에서 수입하고 ,,,
    언제부터 이렇게 배부른 나라가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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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선주의척결 ip3 2016-07-07 17:30:27
    그나저나 참 그놈의 사람의 먼저라니 운명이라니 뭐 미신믿는 것같은 말들을 막 남기네요. 누구처럼 새정치 운운하는거 욕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치를 무슨 신비주의로 생각하나. c8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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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가다 ip5 2016-07-07 19:47:38
    우리나라 실업문제는 참 난센스 같은 문제라 생각됩니다.
    시원찮은 대학을 하나 졸업했는데 대기업에 취직하려니 경쟁력이 떨어지고 그렇다고 건설현장은 너무 너무 힘들고 고달퍼서 싫고 중소기업은 급여가 시원찮아서 싫고 어찌하면 좋으리오?
    현재 대한민국 건설현장 인부들 월 평균 400만원 정도의 수입을 올릴수있다.
    근데 건설현장 일군의 약70~80퍼센트가 중국사람이고 한국인 인부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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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12438856 ip4 2016-07-07 20:14:39
    그것이 답답한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하던 첯해부터 안기부 사건으로 허송세월을 보내고 2014냔은 세월호로 보내고 작년은 국개들이 선진화 법으로 틀어막고 허송세월을 보내 놓고 모든 것을 정부 탓으로 돌리니까 지난 4월당 선거가 말해줍니다.
    국민들은 야당의 선동에 아무런 생각도 없이 넘어가는 것을 보고 내년이 정말 걱정됩니다.
    꼭 20년만에 역사가 재현될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입니다!
    다 죽어가는 북괴의 숨통에 산소호흡기를 달아준 놈이 김대중이 아닌가요?
    내년에 국민들이 선택을 잘못하면 그런 꼴이 날 확률은 높다는 게 문제라는 겁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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