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나는 대로 김동길교수의 강의편을 뉴트브에서 들었다.

88세이지만 강의흐름 하나 잃지않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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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육대학에서 강의 시 질문시간에

건강법과 왜 독신으로 계셨나는 질문에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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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장수하겠다고 특별하게 노력한 것 없다.

제자들이 보약을 가끔 갔다주면 다른 이들에게 다 주어버린다.

하지만 건강에 해로운 것은 안했다.

술, 담배 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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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사랑하는 여자도 있었다.

제자여성이었는데 당시는 선생과

제자 사랑이 용납안되었던 시대다.

독신은 어머님이 - 네인생은 네가 살아라!라는

자유를 주셔 이렇게 되었다.

아마도 어머님이 장가를 독촉했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