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80년대 영화중에 인간이 우주에 나갔다가

우주선이 이상한 우주 현상 때문에 어떤행성에 비상착륙을 했는데

유인원이 말을 하고 인간을 지배하는 곳이였습니다.그런데 후일

알고 보니 그곳이 지구였다는 내용의 영화가 있습니다...

유인원의 의식수준은 높아졌고 인간의 의식수준은 낮아졌죠.

과거

1940년대 저희 외할아버지가 서울을 보고 하신 말씀이

서울 사람들이 거지처럼 살고 있다는 것이였습니다.북한이 한국보다

4-5배 이상 잘 살았기에 사실은 의식수준도 북한이 더 높았었죠...

그런데 김일성 왕조가 북한을

지배하고 부터 북한국민들의 의식은 낮아졌고 인간 같지 않은

김일성 왕조를 비롯한 간부들의 의식은 높아졌죠...

촌티도 세련되어진다고 동물적 이성으로 승화되어 짐승처럼

북한을 통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북한을 탈북해서 한국에 오자 한국에선 대통령의 여동생이

생활고에 시달리는 이상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으니

그 사실이 정말일까라고 생각하며 보고도 믿기지 않겠죠...

북한에선 있을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죠...

현재

전반적으로 북한사람들의 의식수준은 과거엔 분명히 한국보다

높았었는데 이젠 낮아졌고 탈북자들은 그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겠죠,.

서로가 다를 뿐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허나 그것은 개인적 위로이고 한국에서 평생을 공부 안하고

농사나 짓다 노가다나 했던 저를 보십시요...제가 북한에서

살았다면 살고 있었더라면 과연 현재와 같은 글을 쓸수 있겠습니까?

혹성탈출은 탈북자 입장에서 보면

유인원이 지배하는 곳에서 탈출해서

정상적인 지구로 온 것과 같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