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우의를 합리화 하는 좌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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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들이 입장이 되바뀌었다면 빨간우의를 그냥 두었을까요? 빨간우의는 물대포를 의식해서 구부정한 자세를 유지 했으며 물대포가 발사되는 위치로 스스로 이동했습니다... 그럼 당연히 물대포에 버틸려는 자세를 취하기 위해 발을 뻗어 지지하려고 했어야 합니다...그러나 발을 뻗지 않았죠... 이는 물대포에 버티려는 의지가 없었다는 것을 의미하죠...
고로 구부정한 자세는 물대포를 의식했다는 것이고 물대포가 발사되는 경로로 이동한 점 그리고 물대포를 맞서 버티려는 자세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물대포에 떠밀려 백남기에게 넘어진 것처럼 의도적으로 연출 했다는 의심을 할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업친데 덥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백남기씨가 물대포에 큰 충격을 받은것은 사실이나 그 이후 빨간우의의 이해할수 없는 행동으로 인해 더욱 큰 타격을 받았을수도 있다라는 의심은 충분히 할수 있는데 자꾸 좌파들과 언론이 의심을 부추기죠..
부검을 거부 한다던가? 자꾸 농민 같지도 않은 사람을 농민이라 강조한다던가? 전문시위자와 농민을 구분하지 못하는 언론과 부검을 거부하는 좌파들의 행동은 자꾸 본질을 제대로 파악할수 없게 하는 행위로밖에 보이지 않으며 현재 빨간우의에 대한 좌파들의 합리화가 오히려 보수들의 문제 제기보다 더 어설픈 것이 사실입니다..
빨간우의의 행동을 합리화를 하려면 왜 물대포를 의식하면서 물대포가 발사되는 경로로 이동했으며 그것이 백남기 농민을 보호하고자 했던 행동이라면 물대포가 발사될줄 알면서 왜 강하게 발로 땅을 지지해서 버티려는 자세를 취하지 않고 마치 우연히 물대포에 떠밀려 백남기씨에게 넘어진 것처럼 연기 했는가를 먼저 설명 해야죠...
두눈 뜨고 그것이 안보인다면 그건 다분히 의도적이며 문제인이 사실을 회피하는 것과 같기에 좌파들의 주장은 오히려 빨간우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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