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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사실 말한 대가로 감옥살이
Korea, Republic of 민복 0 573 2016-11-07 13:56:51
9년 전 아무도 믿어주지 않더니 

사실 박 전 경감보다 앞서 박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특수관계를 폭로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2007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통령선거(대선) 후보 경선에서 이명박, 박근혜 후보가 맞붙었을 때 이명박(MB) 후보 선거캠프에서 일하던 김해호(68·김해경으로 개명) 씨가 기자회견을 열어 최태민 일가와 박근혜 후보의 관계를 폭로했다. 법원은 김해호 씨의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모두 허위사실로 인정했고, 김씨는 사전선거운동 및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아 옥살이를 했다.

당시 박근혜 후보와 최태민 일가의 관계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뒤 억울한 옥살이를 한 것으로 알려진 김씨. 그는 현재 베트남 호찌민에서 여행 가이드로 활동하고 있다. 10월 29일 그와 전화 인터뷰를 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61106/81185580/1#csidx45ced159b0d0a48a0529df244ade6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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