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는 전형적인 공화당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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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 언론들은 트럼프의 안 좋은 것만 뉴스로 올렸기 때문에 저 역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엄청난 피해가 오는 줄 알았는데 당선이 되고 보니까 언론이 전에는 비판적인 기사만 쓰더니 이제는 좋은 것만 쓰기 시작하면서 그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공화당은 전통적인 보수정당이라서 우리나라와의 관계가 엄청 좋았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와 친근하게 지냈던 사이라고 봅니다. 거기에 오바마가 속해 있던 민주당은 진보적인 성격을 가진 정당이라서 북한을 대도록이면 포용하는 정책을 썼기 때문에 과거의 지미카터와 빌 클린턴처럼 북한을 포용하는 정책을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퇴임 후에는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거기에 비해서 오바마는 공약사항으로는 북한을 포용하는 정책을 올렸었으나 북한이 하는 짓이 기대에 어긋나는 짓을 많이 해서 오바마의 신임을 받지 못 했기 때문에 오바마가 북한을 등돌린 거지요. 이번에 트럼프는 16년 전에 북한의 원자로를 폭파해야 한다는 글을 쓴 책[▶『우리에게 걸맞은 미국』(The America We Deserve)]을 보면 나와 있습니다. 우리가 트럼프의 안 좋은 것만 보도를 한 언론의 신문이나 방송을 보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은 힐러리를 응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힐러리가 당선되더라도 오바마가 했던 대북 제재에 대해서는 계속 진행이 될 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앞으로 트럼프가 주한 미군이나 한미 FTA에 대해서 어떤 반응을 하려는지 두고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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