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통령의 담화가 왜 야권의 탄핵 결정시기 하루 전

있었겠습니까?

만약

국회에서 탄핵이 통과된 후 헌재에서 탄핵이 부결될 경우

대통령의 임기는 보장받죠...

그럼 그 책임은 정치권에 떠넘겨지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임기단축과 관련하여 국회가 정해달라고 했어도

그 의견을 무시하고 탄핵을 했기에 더 이상 정치권은 할말이

없게 되며 시위대 또한 명분이 없죠...

왜냐하면 애초부터 국민저항권이 아닌 반헌법적 하야를 주장했기에

그들은 국민을 대표하지도 않습니다..국민적 합의는 헌법수호일때

가능하지 반헌법적 요구는 국민적 합의사항이 아니기에

탄핵 부결 이후의 시위대의 시위는 헌법과 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도전이 되기에 오히려 강력한 공권력을 부르는 행위일 뿐이죠...

옳바른 생각은 시간이 지나면 점점 퍼질것이고 시간은 광우병때처럼

결코 시위대와 야권에 유리하게만 작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