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랬냐. 비서실장을 한광옥으로 뽑지말라고 했는데, |
---|
친박 중에서도 탄핵을 결심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것에 열받고 빡치니 그랬을 것이다. 이제까지 헌정사에서 한 사람에게 비서실장을 2번씩이나 임명한것 사상 최초 내진 극히 드문 일이다. 더구나 야당 정권에 있던 비서실장을 또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것은 헌정사 처음이다. 난 박근혜 대통령이라면 상이군경, 의상자, 중동근로자, 월남참전 유공자 등등을 인선으로 적극적으로 뽑을줄 알고 기대를 많이 했으나 결국 끝내 이걸 들어주지 않았다.
확실한 것은 우리나라 대통령에겐 노선. 비전을 기대한다는게 너무 무리다. 이상주의 깜빡이 켜고 현실주의로 가는 것과 현실주의 깜빡이 켜고 이상주의로 가는건 앞으로 대통령에게도 볼것이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