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려을 두둔하는 입장이건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해 혈안이 된 입장이건

냉정하게 생각해 보자...

좌파들은 자신들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양심적인

정치를 한다라고 자부하는 사람들이다..그리고 한때 노무현이

좌파정치의 수장이였다...그러하기에 어떠한 헌정농단도 해선

안되지만 헌재에서 3건의 헌정농단에 대해서 농단했다는

판결을 받았다...

이는 양심의 가치를 중시하는 좌파들이라면 국민들에게 부끄러워

해야 하지만 그 당시 좌파들은 탄핵이 기각된 것을 환호 했다..

그런데 환호 하던 말던 대통령의 업무정치와 불명예를 당한 것으로

사실은 그 잘못을 상쇄한 것이다...그후 비리가 터지자 오죽하면

자살하지 않았는가?

일반인의 입장에선 잘못이 상쇄된 것이라고 이해가 안갈텐데

여러분을 대한민국 사람들이 다 알고 매우 유명한 사람이라 치자

그럼 전국적 개망신에 인신공격에 업무정지에 ...

대대손손 불명예에...

죄짓고 아는 사람없는 상황에서 감옥살고 나온 일반인이 낮지

현재 대통령이 과연 일반인 범죄자보다 좋겠는가?

그러므로

박대통령 또한 잘못된 것에 대한 역사상 가장 크고 긴 개망신과

인신공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댓가는 치룬 것이고 그렇다고

헌재의 판단을 그만 두라는 것은 아니지만 이미 헌재까지 간 마당에

더이상의 대통령 규탄은 불필요하고 악날하기까지 한 짓이다...

세월호도 대통령 책임이라는데 상식적으로 노무현이 했으면

애들이 살았을까?무엇이든 적당히 해야지 무엇이 적당한지 몰라

계속해서 떠드는 것은 스스로를 나쁜 사람을 만드는 어리석음에

빠지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