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인의 현 대선전략은 전략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뻔한 것이라서

오히려 한심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개헌에 대해서도 개헌을 반대하지는 않지만

대선이 임박했으니 대선 이후에 하자는 것이죠...

결국 개헌론 와해작전인 것입니다...문제는 그 뻥을 누가 믿냐 이겁니다.

의도가 뻔하기에 전혀 신뢰가 가지 않죠...

오히려 변명을 하면 할수록 불신만 커집니다..

물론 문제인은 과연 그 전략이 통할지 안통할지 일부 국민들의 반응을

보았을 것입니다..허나 문제인 지지자는 호응을 보낼 것이고

문제인을 반대하는자는 그 전략이 공식적으로 확산되는 것는

바라기에 의도를 파악해 놓고도 일부러 엉뚱한 소릴 하죠...

문제인의 대세론도 그렇습니다...

이는 여러 대선후보를 견제하고 대선의 불을 일찍 타오르게 하여

개헌론이 아닌 대선 이후 개헌을 하자는 자신의 주장에

명분을 쌓기 위함인데 애초에 무리를 했던 것이 20%대

대세론이 과연 현실적인 것인가?

오히려 친노세력들의 결집을 강조하는 것으로 받아들여 지고

자동적으로 과거 친노세력들의 안아무인과 건방진 모습이

떠올라 오히려 역효과죠...

양대세력 중 기본세력이 20% 중반대 이며 기본은 최대 30%이고

적어도 늘상 30% 중반대는 넘어야 대세론이라 할수 있죠..

그러므로 오히려 20%대 중반대에서 대세론을 펴는 것은

개헌론을 분쇄하고 여러 후보들이 치고 올라오는 것을 의식한

조바심이며 국민들에 대한 각인효과로 대선을 이겨보겠다는

심산인데 오히려 안절부절 노심초사의 모습만 보일 뿐이죠...

전략은 전략다워야 전략이지 이미 세상에 만들어져 사용되렀던

전략을 재탕 삼탕 수십탕을 하는데 이를 한심하다 안하면

뭐라 하겠는가?

공부 열심히 한 사람들이니 세상에 한번도 나오지 않은 전략을

쓰거나 적어도 30년간은 쓰지 않았던 전략을 쓰라...그래봐야

나오는 족족 뽀록이 나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