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 기득권은 보수뿐 아니라 권력을 가진 진보도 똑같죠..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보수와 진보는 공정성을 잃어버렸습니다..

보수는 애국 프레임이고 진보는 국민과 서민 프레임을 놓고 싸우는데

우린 보수 혹은 진보 같은거 안해도 독립운동했고 6 25에 참전했습니다.

보수가 국민들에게 애국을 강조하지만 그렇수록 강화되는 건

공정성이 아니라 보수적 기득권이며 진보가 서민을 강조하기만

그렇수록 강화 되는 것은 양극화입니다..(노조생겨서 귀족노조..

그리고 좌파들의 최대약점 즉 재정 문제 검토없이 포플리즘 정책..

이는 공산주의가 생기면서부터 문제였던 것이고 매우 오래된

좌파들의 치명적 약점입니다)

그래서 결국

보수나 진보는 사실상 기득권 세력이고 그 기득권은 공정성의

결여에서 생긴 것이기에 보수건 진보건 민주주의라는 정치판의

생명인 공정성을 파괴한 자들이기에 저들은 국민을 위한

민주주의를 하는 자들이 아닌 것입니다...

물론 관료들도 똑같습니다..

애초에 민주주의는 누구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도이며 그래야

체제가 바로 선것이죠...허나 보수가 정권잡으면 보수에게

기울어지고 진보가 정권잡으면 진보에게 기울어지는 체제를

유지하기에 보수건 진보건 자신들이 민주주의를 바로 세웠다고

주장하는 것은 위선입니다...

국민들이 자신들에게 맹종했다면 사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

더 기울어진 정책을 폈을 것입니다...그남아 중도적 국민이 있으니

권력이 언제 날아갈지 몰라서 이정도인 것이죠...

저는 대한민국의 5등 국민이며 모든 세력에 다 투표했었고

지지도 보냈습니다...안해보곤 욕할자격 없죠...허나 결론은

전부 개-슈레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