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먼 새누리당과 그 지지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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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박대통령께서 총선 대선때의 전략은 우수했으나 그 이후의 전략들은 꽝이였죠... 왜 그럴까요? 그것은 전략을 내놓는 머리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야권이 대통령은 소통이 안된다.혹은 제왕적 대통령이다라고 비난하면 지지자들은 야당의 공격에 맞대응을 하는 것이 맞지만 새누리당은 맞대응을 하면 안될 뿐 아니라 박대통령을 따라 해서도 안되고 좀더 우수한 전략을 선제적으로 내놓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중도철학을 세우라고 했었죠... 제왕적 대통령이란 말을 막말로 표현하면 지 꼴리는대로 한다는 말이고 정치적로 표현하면 비민주적 방식으로 국정운영을 한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중도들의 인식의 핵심은 공과사를 구분하여 공정하게 국정운영을 할수 있는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며 그래야 생산적 정치가 되고 잡음없이 국정이 돌아갈거란 말을 합니다... 한마디로 낙하산 인사 혹은 코드인사 혹은 수첩인사가 아닌 능력있는 사람을 뽑는 것을 제도적으로 만드는 것이 맞다는 것입니다... 공정성이 결여된 권력은 비민주적 권력이며 수평적이지 못한 권력이 악용되어 늘 헌정농단 사태가 일어나기에 권력은 자고로 수평적이어야 하며 그래서 중도철학이 바로 세워져야 민주주의라는 정치체제가 바로서는 것입니다... 저는 늘 중도를 강조해 왔습니다.. 총선 이전부터 본격적으로 중도를 더 강조했었죠... 시대정신은 늘 예측 가능하며 미래를 위해 늘 선제적 포석을 두어 둘 필요성이 있었던 것입니다... 문제인이 박대통령을 따라 하니 문제인을 보면 박대통령이 보인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박근혜의 그림자란 말도 나오더군요... 제가 뭐라 했습니까? 박대통령 따라 하다 망한다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눈 먼 새누리당과 그 지지자들이 바라는 만큼 저 또한 박대통령이 잘되길 바랍니다..허나 시대정신을 선제적으로 개척해서 권력을 제 탄생시킬때 명예회복도 가능한 것이지 당달봉사마냥 오로지 박대통령만 외칠때 ...미래는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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