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운동과 광우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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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는 국민이 아닌 시민의 역활을 강조합니다. 제가 광우병 사태를 예로 드는 것은 좌파들은 광우병 사태를 시민운동의 상징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물론 좌파들이 말하는 시민의 특성은 정치에 대한 적극적 참여이며 적극적 참여의지의 바탕은 개개인의 가치판단을 중시하며 그 가치판단의 기준은 인간의 도덕적 판단과 양심에 두죠.. 또한 개인의 양심은 사회적 양심에 부합해야함을 강조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광우병 이전에 우리사회를 보십시요? 쇠고기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지키는 사람이 있었나요? 노무현 정부때 민원을 넣으니 원산지 표시 잘 지켜지고 있으며 원산지 표시 위반을 한 고기집은 대한민국에 단 1곳이라 했습니다. 결국 사회적 양심은 이미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며 개개인의 양심 또한 광우병 사태를 일으킬 만큼 정의롭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 놓고 좌파들이 사회적 정의인량 떠드는 것은 철저한 위선이며 구역질나는 개자슥들이였던 것입니다... 어거지를 쓰는 좌파가 그당시 이런소릴 하더군요? 사회가 잘못되었으니 이를 바로 잡고자 나서는것 아니냐라고 했었습니다...그래서 저는 그럼 국민개개인의 양심을 먼저 비판한 이후 정부를 비판하는 것이 순서지 어찌 반성은 없고 정부를 공격하는 것이 먼저냐라고 했으나 답이 없더군요? 오늘날 시민운동은 이처럼 개자슥들의 들떨어진 투쟁의식일 뿐입니다...시민이 국가의 주인이란 소린 맞기도 합니다. 허나 더 정확한 말은 국민이며 주인이라면 예전부터 주인행세를 하며 매우 양심적으로 이미 행동하고 있었어야죠... 그 양심은 편리에 따라서 자신들이 유리할때만 등장하는 위선적 양심임을 왜 비판하지 않을까요? 노무현때 검은소 수입할때 과우병 지역에서 소를 수입해서 농민들이 농성을 해도 그 시민적 양심은 눈을 감고 있었죠... 한마디로 광우병 사태는 진보와 시민들은 개자슥이였다는 증거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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