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혁명... |
---|
우린 교육을 통해 어떤 이는 세상을 김일성에 의해 발전시켰다라고 배우고 또 어떤이는 1차 농업혁명 2차 산업 혁명 3차 정보화 혁명 때문에 발전했다라고 하지요? 그럼 배운 사람들은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하고 그걸 믿습니다. 한마디로 종교서적 믿는거와 같죠...그러나 제가 생가할때 세상의 발전은 의식혁명과 인간의 몸의 구조 때문에 가능했다라고 봅니다... 인간의 진화로 인해 직립보행을 하게 되었을때 만약 인간이 공룡처럼 손을 잘 사용하지 않았다면 인간은 유인원으로 남았겠죠...허나 어떤 동물보다 손을 잘 사용했고 손을 사용하면 뇌가 발전합니다. 하지만 도구를 사용해도 여전히 수백만년 동안 다른 동물들처럼 산이 불이나면 도망을 다녔다가 언제부턴가 불을 이용하게 되죠...불은 에너지입니다... 도구와 에너지를 이용해서 인간은 지구를 지배하는 최강자가 수백만년전에 이미 되었던 것이죠...불은 음식을 할수 있고 따라서 고기는 물론 곡식까지 익혀먹게 되면서 다른 농물보다 더 풍부한 먹을거리를 얻게 됩니다... 다량의 영양가 높은 음식은 손의 사용으로 뇌가 발달하는 인간의 뇌의 발달을 더욱 촉진시켜 불로 더 많은 분야로 활용할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금속을 다루어 도구로 활용하게 되었고 그것이 1차농업혁명 2차 산업혁명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된 것이죠...결국 오늘날 인간의 발전은 오래전 원시인이 동물들처럼 불을 보면 도망다니다 불을 다루는 의식혁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봅니다.. 의식혁명은 단순히 산업의 발전에만 국한되지 않았으며 종교와 사상과 철학과 학문과 예술의 발전을 이루었는데 그 모든 것을 뒷받침 해주는 것이 경제입니다.. 그러므로 전쟁의 목적은 더큰 이익을 위한 경제적 목적에 의해 전쟁이 대부분 일어났다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혹자는 사상 때문이라는둥 암살 때문이라는둥 그외 이유를 붙이지만 그건 전쟁을 위해 겉으로 들어난 명분이고 사실은 궁극적 목적은 경제적 이익이죠... 그래서 유럽에서도 많은 전쟁이 일어났고 애초에 유럽의 사상의 발전은 전쟁과 더불어 전쟁이라는 극한상황하에서 사람들의 의식과 인식을 모을수 있는 원동력이 필요했으며 중세 시대에는 종교가 하였으나 종교적 타락으로 불신이 깊어지자 사상이 발전한 것이죠.. 따라서 어떤이는 중세와 현대의 차이를 2차 산업혁명으로 나누는데 저는 정치종교 일치시대에서 정치사상일치 시대로 나누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끈것은 의식혁명이란 지금 제가하고 있는 주장이죠.. 흔히들 유럽의 봉건왕조 체제를 무너트린 것은 민주주의니 사회주의니라고 떠드는데 사실은 절대왕정입니다...봉건시대에는 종교가 권력의 중심이였으나 절대왕정을 거치면서 사상이 중심이 되는 세상이 된 것이죠... 봉건제도란 왕이 있으면 백작,남작 등등 귀족과 기사들이 권력을 나눠가지는 것입니다..허나 절대왕정은 귀족의 권력을 인정하지 않는 왕이 권력을 독점했고 따라서 당연히 종교적 권력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하여 절대왕정 시대에선 왕을 견제할 귀족이 없으며 왕과 백성이 충돌할 경우 힘을 잃은 귀족은 왕이 아닌 백성을 더욱 선동하여 왕권을 무너트리려고 하겠죠.. 결국 봉건제는 절대왕정에 의해 무너지고 절대왕정은 귀족과 백성에 의해 무너졌는데 과거엔 종교가 정신적 지주역활을 했으나 왕권이 약화되면서부터는 귀족과 학자에 의해 사상이 백성의 정신적 지주가 되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권력은 봉건왕조에서 절대왕정으로 절대왕조에서 귀족으로 귀족에서 백성으로 간 것인데 사실은 그 백성이들이 부르조아 였기에 사회주의자들은 또 다시 더 낮은 계급의 노동자 농민이 권력을 장악할거라 예상을 했던 것이죠... 허나 그 예상이 틀릴수밖에 없었던 것은 노동자 농민은 의식 혁명의 주체가 될수 없었기 때문에 권력의 중심에 설수 없였으며 늘 선전선동에 이용되는 허수아비가 되었던 것입니다. 유럽의 전쟁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봉건왕조 시대의 체제를 갖춘 군대는 돈으로 유지되는 군대였는데 때문에 많은수를 거느릴수 없었죠...허나 프랑스의 경우 오합지졸이간 하지만 루이 16세가 처형된 이후 프랑스 국민은 주인의식이 생겨 내나라 내가 지킨다는 적그걱 자세였기에 유럽의 어떤 군대보다 강력했으며 그당시 프랑스 군대는 가장 우수했음을 증명하게 되자 봉건왕조 체제를 유지했던 국가들도 프랑스 군대를 이기기 위해 그때부터 군인에 대한 대우가 달라지는 것입니다...그래서 제가 과거 산업에 의한 복지보다 전쟁에 의한 복지가 먼저다라고 했던 것입니다... 제가 볼때 근대 국가의 복지의 시발점은 산업이 아니라 전쟁입니다.. 아무튼 유럽은 전쟁으로 인해 왕권이 더욱 약화되는 촉매제가 된 사실이고 프랑스 군대의 주인의식은 결국 모든 유럽에 퍼저 나갔으나 아뮤튼 오합지졸 이였기에 당시 가장 약소국인 프로이센은 오합지졸인 국민을 체계화 시켜 강국이 되려고 교육을 강화 하죠... 그 체계적인 교육으로 프로이센은 독일을 통일하고 훗날 1차 대전 2차 대전의 힘을 키우게 된 것입니다...허나 왜 독일이 망했을까요? 그것은 권력이 군국주의로의 역행했기 때문이며 이는 의식혁명의 역행입니다.. 자세하게 쓰면 한도 끝도 없는 것이고 전 학교와는 거리가 먼 무식한 사람이기에 또 어떤자들이 법률가나 박사게시판에 가서 글을 쓰라 하겠으나 박사나 법률가면 더욱 의식이 발달되어야죠... 이미 어릴때부터 서울대 혹은 박사들이 운영하는 게시판에도 글을 올려보았으나 그들은 똑똑한 바보일 뿐이며 후진의식을 가진 사들이 허다하게 많았음을 알고 있습니다.. 제글은 대부분이 즉흥적이라 그때그때 생각나는대로 쓰는데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을 할 것이지 왜 다른곳에 가서 글을 쓰라 하는가? 이곳 주인도 아니면서 그런 분수에도 맞지 않은 말을 하는 것은 건방진 것이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4-12 10: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