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사실상 중국이 뒷배를 봐주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중국이 없으면 북한이 뭔 힘으로 핵개발을 하겠습니까?

벌써 소련 붕괴 되었을때 망했을 겁니다..

중국이 그동안 주변국에 대해서 냉정과 자제를 요구하며

북한에 석유를 퍼주고 식량을 지원해 주면서 북핵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주장하였기에 북한은 지금까지 버틸수 있었던 것이죠..

그동안

북한에 대한 강경책과 유화책을 펼쳤으나 이는 북핵 해결을 위한

절차였습니다..애초부터 주장했듯 북한에 대한 열쇠는 중국이

가지고 있죠...헌데 이미 중국에 대한 유화책은 끝났습니다..

따라서 마지막 절차는 중국에 대한 강경책입니다..

북한에 대한 키를 가진 중국이 자초한 것입니다..

현재 북한재제법은 북한을 겨냥하는 동시에 중국을 겨냥하고 있죠.

북한재제법이 이제 시작이라는 이유는 중국을 실질적으로 압박하는

시작이란 소립니다...

이를 위해 북핵 해결의 국제화를 박근혜 정부는 추진했던 것입니다..

미국은 그동안 북핵문제를 중국에 떠넘겼으나 이젠 적극적 개입으로

돌아섰죠...중국은 공산당이 지배하는 국가입니다...

숨쉬는거 빼곤 다 거짓말이죠...그러나 상대가 속이려고 할때

속는척 하는것도 전략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때까진  말이 한미공조지 항상 외교적으론 따로

놀았습니다...그리고 한미일 공조한다라고 했어도 그것은 미일공조고

한국은 따라오라는 식이였죠...

그런상황에서 누구라도 중국에 붙은 것은 당연하며 일본을 걸고

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일본의 군사대국화는 미국이 바라는

것이기에 그에 대한 비난은 단한번도 없었으나 역사적으로 우린

일본과 대립을 했죠...

미국도 북한문제 중국이 나서야 한다라고 했기에 우리가 친중정책을

펴도 미국은 할말 없죠...그래서 오바마 말기 실질적 외교관계를

다시 세워 한미일 공조를 약속했으며 미국이 적극적 대북공조로

돌아서자 박근혜 정부는 중국에 등을 돌린 것입니다...

이제 북핵문제는 절대 국내문제가 아니며 국제문제이며

미국은 북한으로부터 협박을 받는 나라입니다...

우린 중국을 압박할수 없어도 미국은 압박할수 있죠...

개성공단을 늘리느니 일자리를 만든다느니...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어리석음의 극치죠...

이미 대북재제법이 미 하원을 통과 했습니다.

미국은 한국의 좌파정부와는 대화를 해선 안됩니다..

한국의 좌파정부가 북한문제를 미국에 꺼낼때 미국은 한국이

미국의 안보정책에 간섭말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미 과거 북한 유화책 강경책 다 해보았고 중국에 대한 유화책도

끝난 얘기입니다...오로지 마지막 절차는 중국에 대한 강경책만

남은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