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은 문제인이 대선때 토론을 잘했다라고 했는데

문제인은 절대 자신에게 불리한 질문에 대한 정확한 핵심을

파악해서 정확한 답을 주지 않았습니다..

항상

자신에게 불리한 질문은 핵심은 파악했으나 늘 핵심질문에 확실히

접근하지 않고  질문의 주위만 맴돌다 말죠.그렇게 해서 마치

질문에 관계있는 답변을 한것처럼 합니다..허나 그것은 동문서답에

불과한 것입니다...반대로 문제인 자신이 질문할때는 상대방에게

정확한 답변을 요구하죠

좌파들은 그런것을 대화라 하며 토론이라 합니다...

따라서 트럼프대통령께선 절대로 문제인의 대화 프레임에 빠져선

안됩니다...문제인의 말에 단어 하나라도 동의해선 안되죠...

예를 들어

문제인이 북한은 비이성적 집단이라고 했을 경우 트럼프 대통령께선

절대 동의하시면 안됩니다...동의하시면 문제인은 뭐라 할까요?

북한은 비이성적 집단이기에 이성적인 우리(미국과 한국)가

비이성적 집단을 대화로 이성적으로 돌려놓는 노력을 하는 것이

맞지 북한이 비이성적이라고 해서 북한을 외면 한다면 그 또한

이성적 행동이라 할수 없다라고 할 것입니다...

문제인은 그러고도 남을 인간이죠...

따라서

문제인이 위에서 예를 든 것처럼 북한의 비이성에 대한 정의를

하면 트럼프 대통령도 절대 동의하지 말고 동문서답식으로 북한에

대한 트럼프식의 다른 정의를 내려 맞서야 합니다..

예를 든다면

북한 김정은 집단은 악의 권력이며 진실성이라곤 전혀 없는

신뢰할수 없는 집단이며 그런 거짓되고 악한 권력을 유지할수

있는 것은 이성적 판단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그런 김정은의 말은 전혀 믿을수 없기에 북한이 핵포기를 선언해야

대화가 가능하다라고 대못을 치셔야 하는 것입니다...

문제인이 어떤 말을 하건 문제인의 말은 듣지 말고 동문서답식으로

트럼프 대통령께서 하시고 싶은 말을 하셔야지 절대로 문제인이

만든 대화 프레임의 틀안에서 대화를 하시면 그럼 불리한 위치에

스스로를 빠트리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문제인이 북한에 대한 말을 꺼내면 결론은 무조건

북한의 핵포기가 대화의 선행조건임을 내세워 결론을 미리

내버려야 합니다...

한국좌파들은 정상적 대화를 잘한 대화라 하지 않습니다..

자신들에게 불리한 질문은 동문서답하고 자신들은 남에게

핵심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을 요구하는 불공정 행위를

잘한 대화라고 말하는 야만적 집단입니다...그런 집단과 대화

할때는 절대로 수평적 대화를 하시려고 하면 안됩니다...

힘있는 미국은 그렇때 무조건 첫마디 부터 결론을 내놓고 즉

선핵포기 후 대화라는 결론부터 내놓고 그 프레임에 맞춰

말을 하셔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