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의 사대와 이승만의 주체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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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의 창시자가 김일성?! 위에 사실 하나만으로도 주체는 커녕 사대주의 전형일 뿐이다. 그러면 이승만은 어떠했을 가?! 김일성과 정 반대라는 것이다. - 이승만은 미군 원수출신 대통령인 아이젠하워에게 <저런 고현 놈!>이라고 할 정도로 당당하였고 주체적이었다. 미국의 명문대를 3개나 나오고 한국인으로 처음 박사가 될 만큼 실력과 경륜, 나이로 보나 최강국 미국도 무시하기 어려운 거목이었다. 한국독립과 625전쟁의 은인국인 미국 앞에서 너무도 주체적이어서 오죽했으면 제거대상으로 삼기까지 하였으나 너무도 큰 거목이기에 어쩔 수 없었다. 그 덕에 무너지지 않게 한 대한민국의 초석이 다져졌고 후진국 중 유일하게 선진국이 된 오늘의 기적이 있는 것이다. - 이승만은 독재자?! 역설적으로 이승만의 치명적 결함은 민주주의를 한국에 너무도 빨리 도입한 것이라고 본다. 한국의 저명한 이철승 정치인이 말한 것처럼 해방 후 한국인들은 선거가 뭔지도 몰랐다고 한다. 결국 419혁명이란 불상사를 당하셨고 즉시 하야를 하셔 소위 민주정권하의 혼란이 왔고 그 결과 516군사혁명을 불러와 오늘에 이른 것이다. 권력을 저절로 내려놓는 하야가 그리 쉬운가?!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하야한 대통령은 이승만 뿐이다. - 세계는 대한민국을 산업화와 민주주의를 최단 기간 동시에 성공한 유일나라로 칭찬한다. 이런 모범의 나라이지만 아직은 국부를 국부답게 모시지 않는다. 그러나 세월이 가면 갈수록 그것이 잘못 된 것임은 원하던 원하지 않튼지 간에 깨달아 갈 것이다. 부정할래야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과 너무도 당연한 업적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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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권력자는 국가의 아버지,,, 군사부일체,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는 한 몸)
일부 정치학자들은 이씨조선 500년 동안 어느 임금도
실현하지 못한 꿈을 김일성이 이북땅에 실현하여 현재의 김씨왕조를 이룩하였다 하더군요.
이승만 대통령을 재평가하시려는 님의 의도를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그를 국부로 칭하려 하지마십시오..
국부는 민주공화국에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승만 아니었으면 지금쯤 님은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중국이나 북한, 러시아처럼 1개당이 계속 통치하는 나라에 살았겠죠.
이를 받들여 모셔야하는 국부(國父) 개념과 혼동하지 마세요..
님이 위에서 열거한대로 미국의 founding fathers는 한사람이 아니라 7명이나 되는군요.
7명중에 소위 미국의 "최고지도자", 즉 대통령을 역임한 사람이 4명에 불과하고. 이들 모두는 헌법에 따라 임기를 하루를 더하지도 않고 마친 민주 지도자들입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외부의 독재세력 뿐 아니라 내부의 독재세력과도 싸워 이겨야 지킬 수 있는 가치입니다..
빨갱이만 때려잡는다고 민주주의가 자동으로 성립되는게 아니란 말이지요..
미국에서 죠지 워싱턴 별명이 "국부 (father of his country)"라고 나와요. 그리고 워싱턴도 제1기, 2기 재임했어요. 왜 그래요 ? 이승만 48년도에 전쟁나서 5년 하고 한번 더해서 58년까지 2기까지 하고 3기를 하려다가 난리가 나서 사임한거지. 그리고 그 당시에 한국의 형편상 이승만에 버금갈만한 인재도 없었고 ...
미국의 대통령들 반국가세력 무자비하게 때려잡았어요. 이승만보다 더 많이 죽였어요...에이브러험 링컨은 연방을 반대하는 세력들을 토벌하려고 전쟁까지 일으켰구요.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는 빨갱이는 때려잡아야죠. 국가가 있어야 민주주의도 있는거예요.
이승만은 "난리"가 아니라 315부정선거를 저질러서 419 민주혁명에 의해 쫓겨난 것입니다..
"이승만에 버금갈만한 인재가 없었다?"
이 핑계는 전세계 모든 독재자를 옹호하는 가장 흔한 논리입니다.(김정은 옹호논리 ㅋㅋ)
그리고 내가 빨갱이 때려잡으면 안된다고 말했나요?
엉뚱한 사람을 빨간 칠해서 때려잡지 말라는 말입니다.
...
페인트 색깔만 다를 뿐이지 김일성 일가가 이 일에는 전문아닙니까?
"미제 끄나플", "안기부 첩자"로 억울하게 숙청된 북한 인민들이 하나 둘 입니까?
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이들 방식을 그대로 따라야 하지요?
그리고 김정은 옹호논리라는 것 보니...참 좌파들 항상 쓰는 논리네요. 김정은이 실력있고 능력있다는 것을 검증받은 적 있는가요? 국민투표라든가 아니면 해외의 저명한 기관에서 인정해준...이승박사는 한국인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았구요. 그것도 허접한 대학이 아니라 명문 프린스턴대학에서 받았구요. 박사논문이나 쓴 저서들 보면 그 당시에는 그 정도로 식견을 가진 사람은 조선인들 중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왜정때부터 전국국민투표해도 항상 이승만박사가 1위를 달렸습니다. 어디다 김정은을 비교해요? 김정은이 해외에 어느 학계에서 인정받은 적 있는가요? 아니면 국민투표로 선출되었는가요? 참 잘 갖다대네요. 논리적으로 반박했으면 좋겠네요. 아무런 자료도 없이 그냥 이승만이 부정선거해서 4.19혁명으로 쫓겨났다...이런 논리...좀 웃기네요. 이승만박사가 권력욕심있고 독재자였다면 가다피나 무바라크처럼 용병이라도 동원해서 유혈진압 했겠죠. 그게 당시 아시아의 주변국의 모저뚱, 장제스, 스탈린 김일성 등등 독재가 상식이었어요.....4.19.때 학생들이 항거하다 부상당해서 병원에 입원했을 때 직접 방문까지 가서 눈물 흘리고 국민이 바란다면 하야 해야지 하고 하야 한거라구요. 한국은 북한의 꾸준한 대남공작으로 교육을 반대한민국교육으로 바꾸어버려서 자라나는 세대들이 다 세뇌되었죠. 어떻게 건국대통령을 매도하는 나라가 세상 어디에 있겠어요. 미국에서는 가장 존경받는 링컨은 자기말 안듣는다고 언론사들 다 폐쇄했고, 노예해방하는데 협조안한다고 전쟁까지 일으켰죠...이승만 대통령에 대해서 공과를 제대로 평가해야 하는데, 과는 엄청 부풀리고 공은 전혀 언급도 안하고 ...이승만대통령 뿐아니라 박정희 대통령도 그런식으로 매도하고 대한민국은 다 나쁜놈들이 정권을 잡고 이끌어나간 정통성도 없는 나쁜 나라로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누굴까요?
- 서울촌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7-01 11:23:12
- 서울촌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7-01 11:25:08
위에서 제가 "이승만이 부정선거 했다"고 썼는데 그냥 함축적으로 표현한 말입니다.
바쁜데 일일이 "이승만이 직접 지시했건 아니건간에 315 부정선거의 최종 책임자는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고 그가 이 사건의 가장 막중한 정치적 책임이 있다"라고 설명해야 되나요?
제가 "종북좌파"여서 이승만이 저지르지도 않은 부정선거를 그에게 뒤씌워서 매도한다고 보십니까?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4·19의거 및 5·16혁명의 이념을 계승하고..." (유신헌법 전문)
저는 박정희 시절에 초중고등학교를 나온 사람입니다. 소위 "국정교과서" 세대란 말이지요.
이승만 자유당 정권이 315 부정선거를 자행했고 이에 격분한 학생과 시민들이 4월 19일 의거를 일으켜 제1공화국이 종식되었다는 취지의 서술은 당시 국정 역사교사에 그대로 나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나요?
3.15.부정선거는 이기붕의 문제지 이승만박사의 문제가 아니죠. 이승만박사 그 당시도 앞도적인 우세로 당선되었지만, 이기붕이 부통령지지율이 낮아서 억지로 문제를 만든거구요. 실제로 이박사는 그런 사소한 일에 참견할 연치도 아니었구요.
→ 매우 부정확하고 사실을 오도하십니다. 당시 대선을 1개월 앞두고 민주당 후보 조병옥이 병사하는 바람에 이승만 후보의 당선은 이미 따논 당상이었고 선거의 최대 관심은 부통령 선거에 집중되었지요. 선거 당시 이승만 나이가 86세입니다. 이승만에게 부통령 선거는 자신의 후계자를 만들기위한 권력승계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야당 부통령 후보인 장면이 그의 "양아들", 이기붕보다 훨씬 인기가 많아서 공정하게 선거가 치루어졌다면 장면이 압도적으로 부통령에 당선될 확률이 매우 높았던 상황이었습니다..자 이제 당시의 맥락이 이해가 가십니까?
개인적으로는 이분에게 큰 은혜를 입은 사람이기도 합니다.
제 아버님이 반공포로 출신입니다. 이 대통령의 결단이 없었으면 저도 세상에 태어나지 못했을 것이고요,, 또 그는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중고등학교 대선배이기도 합니다.
먼 훗날 이승에서 그를 만나면 당연히 큰 절을 올려야 할 어른입니다.
그에 대한 당대와 후세의 평가가 어떠하건 그는 국립현충원에 영면하고 있으며 청와대 본관에 걸린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초상화의 맨 앞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정치인을 비롯한 모든 인간은,,, 인간이기 때문에 과오가 없을 수 없습니다.
2차대전 이후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한 나라는 전 세계에 대한민국 밖에 없습니다.. 이 민주화의 핵심 개념이 다름 아닌 419입니다. 이 지하에 계신 이승만의 혼을 불러서 419를 대한민국 역사에서 지우려는 시도는 반민주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계속 평화롭게 영면하실 수 있도록 도와줍시다.!
이승만 박사의 업적을 훨씬 높게 평가하는 이민복 선생의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입니다..
갑자기
우리같이 한번 생각해봅시다 왜 왜 왜
아~휴~~ 촌놈님도 나도 민복님도 그냥
아~휴~~ 그무슨 이유가
그냥 심심한거지
그래서 촌놈님같은 머리가 약간
개성있는 분들은
특이하다는겁니다 특이한 개성있는 스패설 서양말로는
(이하 존칭 생략)
다른말로는 금방 알아볼수있다는거여 멀리서도 구분된다 알수있다 뭐 이런뜻
무슨말이냐
대부분 사람들은 저게 달이다 이러면 오~ 저게 달이구나 달을 봐
근데 님은 손가락만 봐 주로 아이구 더러봐라 손톱의 때봐라 뭐 이러면서 편견 선입감
그래서 좀 떨어져 대체적으로 이해력이
말은 글은
그냥 자신의 생각을 뜻을 혹은 느낌을
전달하는
그냥 도구다
오캐이?
오~캐이~~~
고로 우리는 많은것을 알수가 있어요 촌놈님 글을 통하여
오~호~~~ 그런생각을 그런 생각도 있을수 있구나 혹은 갖고있구나 오호 오호 오호
뭐 이렇게
고로 촌놈님은 남다른분이시다 다른사람에 비하여 일반적인 평범한 보통의
우리같은
고로
힘들다
사는게
쩝!.........
애로사항이 많다 까다롭고
쩝!~.......
공상주의들은 주로 이런사람들은 노린다 주로 이런 특이한
우~아~~(사실은 이게 결론 결론은)
1번 촌놈님
아무 의미도 없는것이니 오해 마시고
오호호호호 죄송합니다 제가 실험을 좀 하느라고 더위먹고
오호호호호 미안합니다~~~
이승만은 2번씩이나 도망쳤습니다.
한번은 1950년 6.25때 또 한번은 10년 후 4.19때
대통령이 야반도주했습니다.
1875년 조선시대에 태어났지만 머리가 좋아서 영어도 잘 한 분이시고
서양 선진문화를 빨리 받아들이신 훌륭한 분이신데 하필 도망을 쳐서 좋은 평가를 못 받는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프란체스카수기에 보면 후퇴 하느니 공산군과 싸우다 죽겠다고
싸창을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밑에서 - 대통령이 포로될 것이 걱정되어 강구하니 어쩔 수없이 간 것으로 기록.
419때는 야반도주가 아니라 공식하야하였구요.
박탄핵을 보다시피 권력자가 하야하기 쉽지 않지요.
보다 사실과 긍정관을 가졌으면 하네요.
다음번에는 네가 받았다는 이승만상과 네 몰골을 함께 올려달라.
뚱뗑이같이 대화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