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년 역사의 한민족이 다른 나라로부터 외침을 받은 것은

900여 차례라고 합니다..우리가 외침을 받은 근본원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국력이 약해서 입니다..

6 25 전쟁의 원인을 김일성은 미국이 참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오판했기

때문이다라고 하는데 그런 원인분석보다 더욱 근본적인 원인은 결국은

한국의 국력이 약해서 그런 것이죠...

한반도가 큰 외침을 당한 또하나의 근본원인은

한반도는 지정학적 요충지이기 때문입니다..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충돌지점이죠.

때문에 큰 전쟁의 경우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즉 우리가 아무리 반대해도

강대국들의 결정여하에 따라 언제든지 날수 있습니다.,..

미국이 왜 중국 봉쇄전략을 할까요?

중국은 인구가 많고 사실은 갈등이 심각한 이민족들의 집단이기에

중국은 분열의 갈등요인이 가장 심각한 나라입니다.다만 폭력으로

누룰 뿐이죠..또한 많은 인구에 비해 식량 자급율은 50%가 안되고

(공식적으론 50%가 넘지만 거짓말)기후 변화에 매우 취약합니다.

따라서 중국이 기후적으로 심각한 상황에서 미국이 봉쇄를 하면

엄청난 식량난에 빠지겠죠...그때문에 미국은 상황에 따라 중국과의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 군대의 전략은 전략적 유연성이란 것입니다..여기서 군대의 생산성을

강조하는데 단순히 무기 만드는데 효율적 예산편성도 있겠으나 미국 군대의

힘에 의한 협상의 우위를 점하는 것이 가장 크죠..

그리고 전쟁을 했으면 확실하게 전후 보상금 챙길수 있도록 이겨야 하며

(6 25와 배트남 때처럼 전후 보상금도 못챙기는 것은 이젠 안함)

반드시 경제를 위한 소귀의 목적을 달성한다는 것입니다..

중동전쟁으로 석유패권에 우위를 점한다거나 한반도 전쟁으론 시장확보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결과를 가져 오겠죠..

미국은 현재 에너지 100%이상 달성하는 에너지 수출국이며

식량생산 100%이상 달성하는 지구 최대의 농업국이며 동시에

공업국입니다..

이를 유지하고 관리하는데 이용되는 것이 미국의 군대이며 바로

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에 의한 군대의 생산성인 것이죠...

(중국의 입장은 생략함...)

따라서 우리가 아무리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선 안된다는 둥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둥 떠들어도 소용없습니다..

중국이 북한의 핵개발과 미사일 개발을 몰랐을까요?

알면서도 중국에 유리하기에 중국의 전략과 맞물리기에 그냥 두고

북한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또한 북핵은 어떠한 평화적 방식으로도 해결할수 없다는 것과 북한이

미국을 계속해서 자극하고 있다는 것...

따라서 미사일 사거리 만큼 북핵은 국제적 이슈가 된 것이며 평화적 방식으로

해결할수 없고 그 어떤 대안으로도 북핵을 확실하게 제거할수 없다면

언젠간 전쟁은 필연적으로 일어날수밖에 없습니다..

단 북한 핵무장을 미국이 허락하는 동시에 일본과 한국 대만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들의 핵무장을 하면 한반도는 더이상 군사적 약소국이

아니게 되며 다른 나라로부터 외침을 받는 근본원인을 사라지게 할수 있는 것이죠.

전략적으로 볼때 우리가 전쟁불사를 주장하면 일본같은 이웃나라들은 핵무장을

주장하게 되어 있으며 그럼 우리도 핵무장의 명분의 생기며 따라서

5천년간의 900여차례의 외침의 근본원인이였던 약소국의 위치를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평화를 주장할때 오히려 한반도 비핵화에 따른 힘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한국을 군사적 약소국으로 전락시켜 오히려 외침의 근본원인은 없앨수 없고

전쟁가능성을 더욱 키우는 것입니다...

제가 평생 공부안하고 농사만 짓다 노가다만 해서 무식해서 이런소릴 하는지는

몰라도 과연 현재 상태에서 평화를 주장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옳은 선택인지

전쟁 불가피성을 주장하는 것이 옳은 선택인지 냉철하게 관찰자적 자세로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