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에 무수한 공인들이 베스트 셀러에 이르기 까지 수도 많은 책을 출간 하고도 자신을 "작가"라 칭하지는않는데...왜 탈북자들 중에는 사개 맞춤도 않되는 그 몇줄 내고는 스스로를 "작가" "시인" 이라 칭하시오? 그것이 뭐 문학계에?등단으로 인정 되보이시우? 문학이 뭔지나 아시오? 그 지칭들에 혹평 한마디 한다면 " 한글자 묶음집 " 은 인생 낭비이니라.
1,2번님 - 좋게 보시죠.
남자가 빠마를 하던 여자가 남자머리를 하든 -
여긴 남을 해하지 않는한 자기개성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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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도가 낮으면 작가라고 해야 소통이 된다.
노동자가 책을 여러꿘 써낸 것이 흥행을 떠나 간단 거이 아니다.
비평하는 당신들은 그런 거라도 써 봤나
될 수 있으면 칭찬하고 좋게 봐라.
그게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이 좋은 거다.
그가 시장원리에 따라 책을 출판했다면 대단하다고 칭찬할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출판사가 이익이 날것으로 기대하고 출판을 결정했다면 대단하다는 말입니다. 그녀의 책이 이익이 날거라고 믿기는 힘듭니다. 다시말해 정치적인 집단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출판을 도왔다면 칭찬할 근거가 없는거죠. 대한민국의 어느 출판사가 흥행을 떠나 책의 출판을 결정합니까? 출판사에 있어서 출판이란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 비지니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흥행을 떠난 출판이라면 정치적인 의도가 있겠죠. 출판의 배경에 대해 한번 파악해 보세요.
그녀의 수기를 출판한 출판사는 615출판사로 되어 있네요. 한때 국방부에서 불온서적을 출판한 출판사라고 지목된 출판사 중의 하나입니다. 그녀의 수기이면 자서전임에도 불구하고 평앙주민 김련희 송환준비모임에서 역자로 나와 있네요. 북한말과 한국말이 외국어 입니까? 역자가 왜 필요하죠? 무엇을 번역했다는 말이죠? 제 생각은 그녀는 얼굴마담일 뿐이고 실제 글쓰기 작업과 출판의 모든 과정과 자금지원을 좌익진보단체에서 진행했음을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불순한 목적의 출판이며 작가라고 부르기에 도의적으로 부끄러운 행태입니다. 김련희 그녀는 좌익의 꼭두각시일 뿐입니다. 그녀도 그걸 즐기고 있겠죠.개인적으로 그녀의 북송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우선 그녀의 얼굴을 보기싫고 북에서 숙청되는 꼴을 반드시 보고싶으니까요. 대한민국은 그녀에게 너무나 사치스런 나라입니다.
남조선에서 책쓰기 쉽습니다. 돈만 있으면 자비출판도 가능합니다. 이것처럼 의도를 가지고 기획출판한 경우 돈에 영혼을 판 출판사가 아니라면 스스로도 자존심상해 합니다. 615출판사의 경우 우리가 모르는 출판배경이 있을겁니다. 출판계약서를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출판비용이 어디에서 나와 어디로 흘러갔는지가요. 민복님은 탈북자 최고의 작가를 잘 아시죠? 사석에서 만나면 물어 보세요. 지금까지 몇부나 팔렸고 인세수입은 얼마나 되는지를요. 저도 몹씨 궁금합니다. 김련희가 탈북작가? 그냥 웃고말지요. 그녀가 작가라면 독재자는 날으는 슈퍼보드인가요? ㅋㅋㅋ
왜? 못보내는지??? 그냥 확 보내버리고 말지 ㅉㅉㅉㅉ
남자가 빠마를 하던 여자가 남자머리를 하든 -
여긴 남을 해하지 않는한 자기개성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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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도가 낮으면 작가라고 해야 소통이 된다.
노동자가 책을 여러꿘 써낸 것이 흥행을 떠나 간단 거이 아니다.
비평하는 당신들은 그런 거라도 써 봤나
될 수 있으면 칭찬하고 좋게 봐라.
그게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이 좋은 거다.
이 자체만으로도 북한주민들에게는 충격이지요.
그냥 날치다가 때가 되면
보내주면 - 큰 효과 나겠ㄴ요
아무리 날뛰어도 어움이 빛을 이길 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