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력의 절대 약세와 국제적 봉쇄가 이를 증명하지요.

-

베트남처럼 적화를 우려하시는데
베트남은 정글과 호지명의 인민적 리더와 
공산세계의 지원하에 이루어진 것이지요.

1960-70년대에 한국도 베트남처럼 정글기후라면 
그때는 베트남화 될 뻔했지요.
그러나 그 이후에는 아닙니다.

-

<남한산성>영화를 보시고 또 우려하시는데
병자호란 때에 비해 한국의 국력은 상당하고

명나라가 망할 때처럼 미국이나 일본이 그런처지는 아니지요.?

오히려 반대적이니 너무 비교해도 지나침입니다.

-

문제 중에 가장 큰 문제는 전략의 부재입니다.

전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이에 있나니란 경전구절이 있지요.

다 죽어가는 폐쇄우상 북한?에 대한 전략은

폐쇄를 뚫고 거짓우상을 밝히는 것이라고 봅니다.

라디오인터넷을 없앤 유일한 나라,

인간인 수령을 온갖 거짓말로 신격화한 것이 북한의 특징인바

이에 상응한 전략이 되야 할 것입니다.
그 전략이 폐쇄를 뚫고 거짓우상을 까밝히는 것이 아닐 가요.

이것은 싸우지않고 이기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

실제로 행동하시는 것처럼

대북정보유입에 참여하시는 것 자체가

크게 평화통일운동하시는 것입니다.

너무 느려 답답하다고 할 수있지만

너무 느린지 빠른지는 우리가 결정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하늘의 뜻대로 빠르든지 늦든지 할 것인데

맡겨야 하는 인내가 필요한듯 합니다.

좋은 의견 나누어 재삼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