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중님의 아래 글에 보충 하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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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식은 해도 태어날때 근본적으로 알고 태어나는 것이 있기에 좀 씁니다...사람은 태어날때 영혼의 이성은 육체의 본능에 덧씌워집니다. 그래서 이성이 뛰어난 인간이냐 본능이 뛰어난 인간이냐에 따라서 차이가 나죠... 헌데 세상은 영혼의 이성만으론 존재할수 없고 본능과 결합하며 지혜가 생기고 생존본능에 의한 생존능력이 만들어 지는데 인간은 생존능력을 활용해 생존환경을 확보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으며 성취의지에 따라서 더 강해집니다... 그 과정에서 갈등이 생기고 이해타산이 생기기에 정치가 필요해 집니다. 정치란 서로의 갈등과 이해타산을 대화로 풀어내는 행위죠. 그러다 보니 대화의 기준이 필요하고 그 기준을 만든것이 법이며 법을 지키려면 힘이 필요하고 그 큰힘이 권력이며 권력을 뒤받침 하는것이 국가입니다... 따라서 국가와 국가권력은 법을 지키는 힘을 통해 인간본능에 의한 지나친 생존본능에 따른 불합리한 이성적 행위를 자제시키고 제한하게 되는 것이죠... 헌데 아래 글의 요지는 국가가 이미 법의 중심인 평등적 가치를 버렸다는 겁니다. 때문에 국민저항권이란 말이 등장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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