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는 북한과 대화를 할수 있을 것처럼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리 말하려면 북한의 핵경제 병진노선은

북한의 체제이며 선핵인정 후 대화라는 북한의 정책을 어떻게

바꿀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대안을 내놓고 트럼프를 비판했어야 합니다.

그런 대안없이 대화가 가능한것을 기정사실화 하는것은

현실을 바로 보지 못하는 맹목적 희망인 것이죠...

그런 맹목적 희망을 힐러리는 맹목적 믿음으로서 신뢰를 하고

있습니다.그에 반해 트럼프는 전략으로 쓰고 있습니다...

왜 트럼프가 전략으로 쓸까요? 그것은 북한의 대화는 희망이나

믿음이나 신뢰가 아니라 전략적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상대가 전략적 수단으로 대화를 요구하는데 미국은 항상 믿음으로

대응을 했고 그래서 지금까지 실패를 한것인데 그짓을 또 반복한다는

것은 한심한 것입니다...미국의 외교부나 정치인들은 자신들이

정치적 중심에서 밀려나는 것을 우려하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전혀 북한의 거짓된 대화전략은 우려하지 않죠...

그리고 트럼프대통령께선 잘나가다 수습을 못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절대로 미국은 자신들을 공격하지 못할 것이라는 오판을

했기에 현재 기고만장 하는 것이기에 그것이 잘못된 판단이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트럼프대통령의 할일인데 너무도 답답할 정도로

이도 저도 아닌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북한편이 아니란 사실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자꾸 시간을 북한에 유리하도록 쓰고 있습니다..북한은 수백만이

죽어도 자기 갈길 갑니다...김정은은 핵을 포기하지 않죠...

다만 미국이 절대로 공격하지 못할 것이란 북한의 예상을 빚나가게

해야 합니다...따라서 불시에 북한을 철저하게 타격해야 하는 겁니다.

이미 대화는 절대로 좁힐수 없는 입장차를 가지고 있기에

어느 누구도 나서서 해결할수 없습니다..막연한 대화론만 주장하는

것은 무책임이며 북미간 입장차를 좁힐 대안을 내놓치 못하고

대화하란 것은 무책임이죠...

따라서 외교적 해법은 이미 한계적 상황이며 남은 것은 경제적

군사적 압박인데 압박 그 자체에 머물러 있는 것은 과거와 같은

시간 벌어주기에 불과하죠...러시아와 중국은 북한이 무너지지

않게 할 힘이 있고 미국은 북한을 붕괴시킬 힘이 있습니다..

헌데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을 보호할 힘을 쓰는데 미국은 붕괴시킬

힘을 안 쓴다면 북한의 핵문제가 해결이 되겠습니까?

안되겠습니까?트럼프 대통령은 그런 어정쩡한 행동으로 인해

지지율만 떨어질 뿐이며 시간은 상황을 점점 악화시킬 뿐이란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