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가 탄핵판결문을 통해 민주주의 체제와 헌법을 

절대적 가치로 만든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대적 가치로

변질시켰습니다.

따라서 저는 탄핵을 통해 헌법을 수호했다라고 생각하지 않는 겁니다.

민주주의 체제는 국민의 권리를 수호하는 체제이지 이익을 수호하는

체제가 아닙니다...

헌데 헌재가 권리와 이익을 동일시 하여 권리가 붙어야할 판결문에

이익이란 단어를 넣었습니다...이익이란 것은 최소 나와 너 사이의

보탬을 뜻하기에 상대평가에 따른 용어이지 불변하는 기본적

권리를 나타내는 단어가 아닙니다...

좌파는 민주주의를 상대적 가치로 봅니다.

전두환이 나쁘니 자신들은 정의다.

박대통령이 나쁘니 대통령 하야는 정당하다이런 식이죠..

결국 자신들의 행동이 헌법에 맞지 않아도 상대가 비민주적 행위를

하면 자신들은 민주주적 행위를 하는 것으로 간주하죠...

말도 안되는 짓을 좌파들이 할수 있는 것은 민주주의나 헌법을

동등하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한쪽만 적용하여

상대적 평가를 하기 때문이죠...아무튼 이번에 헌재에서 쓴

이익이란 용어는 상대적 가치비교에 따른 용어 즉 파면을 안하면

이익이 줄고 파면을 하면 이익이고...라는 개념이기에

이번 헌제의 판결문은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헌법을 수호하는

판결문이 아니였고 좌파들의 상대적 민주주의 가치에 유리한

판결문이였다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