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에게 5 18에 대해 물으면 한사람도 예외없이

같은 패턴으로 답을 합니다..또는 답을 피하죠...

같은 패턴이란 뜻은 전두환은 악이니 본인들은 선이란 쪽으로

몰아갑니다...

예를 들어

조토마가 아닌 어떤 좌파의 답변을 아래 옮겨 놓겠습니다.

5.18당시 광주시민을 비롯한 온 국민이 저항한 적대 세력이 누구인줄 아는가 ? 그들이 왜 정당한 위정자 세력이라 생각하는가 지금 그렇게 말하는 그대는 국민주권을 무력으로 찬탈한 전두환 일당의 신 군부 세력인가 묻고 싶다 5.18당시 국민들은 부당하게 주권을 찬탈한 살인마 세력에 국민들이 촛불집회와 같이 저항한 국민주권 세력이었다 강도로부터 주권을 찾기위한 세력 바로 그것이다...

항상 위에 예를 든 답글과 같은 식입니다..

저는 물음은 광주 5 18이 국민적 합의를 본 국민저항권이였느냐와

국민저항권이 투쟁과 같은 것이냐라는 것과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국민저항권에 의한 폭력 외에 폭력투쟁이 어떻게 정당하느냐라는

것을 물으면서 그에 대한 답을 해야지 전두한이 악이니 본인들은

선이라는 동문서답을 하지 말라고 써도 아랑곳하지 않고 저의

질문엔 관계없는 답을 좌파들은 예외없이 하죠...

왜 좌파들이 공통된 대응을 할까요?

왜 북한의 대응전략 지령과 같은 방식 일가요?

민주주의 국가이고 사고의 다양성을 운운하는 사람들이 대응방식이

같다는 것은 결국 획일적으로 대응전략이 같은 같은 뿌리라는 것을

의미합니다...통일전선전술의 일환인 것이죠....

10년을 좌파들에게 물어도 똑같은 패턴의 답을 한다는 놀라운

것입니다...그 방식이 얼마나 효과가 좋았으면 조금의 변화도

없겠습니까?이는 한편으로 보수와 우리 국민이 멍청하다는 소립니다.

웃기는 것은 정치권도 그런식이란 사실이죠.

전두환이 나쁘니 자신들은 정의라고 하지 말고 본인들의 행동도

헌법적 가치판단의 기준으로 스스로를 평가해야 옳은 겁니다.

왜 전두환에 대한 평가기준은 헌법이면서 5 18은 헌법적 가치판단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가?

박대통령은 헌정농단했다 해놓고 헌법적 절차도 아니고

헌법에도 없는 반헌법적 대통령 하야를 주장해도 자신들이

정의라는데 헌정농단 시기에 정의는 헌법수호적 발언만이 정의죠.

대통령 하야주장은 또다른 헌정농단이며 국민이라면 그런소리 할

자격이 없습니다..국민은 국가구성원이란 말이기에 헌법수호의

의무가 있고 헌법수호적 발언만 정당성이 부여되죠...

좌파들의 이중적 잣대에 놀아나는 국민은 사실은 국민의 자격도

없는 것이죠...헌법을 수호할 자세도 인식도 안된 자들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