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공사의 입장은 절대 북한을 치라고는 못하죠.

본인은 목숨을 걸었으나 일가친척 혹은 남의 목숨까지

걸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그런데 한국에 사는 저로선

입장이 다릅니다..우린 휴전국이며 김정은에 대한 설득

자체가 불가능 하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300만이 죽어도 개방을 안하는 나라이며 이미 북한 체제가

핵경제 병진노선인데 김정은에 대한 설득은 핵경제 병진노선의

포기를 의미하는데 이는 반대로 미국과 한국에 민주주의 포기하란

것과 같습니다...핵경제 병진노선은 주체사상, 선군정치와 같은

김정은 체제 즉 한 나라의 사상이상이지 단순한 정책이 아닙니다..

북한의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보다 우선하는 것이 핵경제 병진노선이죠.

어떻게 설득하여 핵경제 병진노선을 포기시키라고 할수 있단 말입니까?

북미간 신뢰가 있나요?북한과 미국은 극과 극이며 북한이 음극이라면

미국은 양극입니다..양극이 아무리 음극에게 양극이 돼라한다고 해서

그게 바뀐다 보십니까?

북한이 도발을 계속하면 미국은 중국에 대한 경제적 압박을 강력히

할 것이며 결국 원유공급을 차단시킬 것입니다.허나 중국이 이를 거부할시

미국은 북한을 칠수밖에 없죠...이미 미국은 북한을 설득시킬 단계는

넘어선 것입니다..과거 제네바 합의를 깬것은 북한이고 미국이

또다시 협정을 맺는다면 북한이 안깬다는 보장 있습니까?

미국에게 자꾸 그런 등쉰짓을 강요한다거나 미국에게 등쉰 짓

또하라고 설득하는 것은 오히려 잔인하고 무식한 것입니다..

미국이 치매걸린 나라도 아니고 어찌 또 속으라고 하십니까?

한국의 좌파정부의 허락하에 미국을 가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양심이 있으면 전세계에서 가장 악날한 북한집단들과 대화를

요구하는 것은 그만해야 합니다...김정은은 절대 말로해서

들을 인간이 아니란 사실은 태영호 공사께서 더 잘 아실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