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적 방법은 이상이고 
군사적방법은 현실이라는 것은
지나친 견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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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백전백승보다 좋은 것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
이런 전략전술적 방법이 왜 이상?!
현실로 만들수 있는 데도 
부디 군사적을 택하는 것은 현명치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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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입장에서는 군사적 소리할 수 있지요. 
미국의 이익이니까요.
하지만 그게 이상입니다. 
현실은 미국까지 공격한다는 것이 이상이라고 말합니다.
미국입장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함부로 말할 수 있지요.
근데 전장이 미국이 아니라 우리조국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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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미쳐가지고 덤빌 땐 사정이 다르지요.
그땐 사정없이 쳐야 하지요.
문제는 공격한다는 큰소리는 허세이고 
실제는 자기살기위한 방어용.
그럼에도 친다면 백전백승이지만
결과는 최후발악의 후과로 재앙이 발생.
그땐 승리 반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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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요.
태영호나 나나 다 그런 의미로 
대외압박속에 대북정보유입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게 현실과 이상까지 포함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의견나누어 감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