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군사로 북한을 선제 타격 하면 핵을 가진 북한이 가만 있느냐는 식으로 질문 하는 이민복님에게 

개그쇼를 보는 듯한 느낌 이네요 

지하에 있는 핵을 발사 하기 위해서는 지상에 있는 미사일 발사 장치가 필요 합니다 

설령 미사일 발사 장치가 지하에 있을 지라도 

핵을 발사 하기 위해서는 지상으로 모습을 드러 내야 합니다 

북한 핵 실험이 언제 할 지는 예측 할수 없을 지라도 

각도를 세워서 북한 핵을 지상에서 발사하는 순간 부터 궤도를 타고 추락 하는 순간 까지 

북한 전역을 감시 하는 미국의 첨단 인공 위성이 북한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핵 미사일 발사대를 선제 타격 하고 지하 핵을 선제 타격 하는데 

북한이 어떻게 핵을 쏠 수가 있나요 ?

만일 북한이 핵 탄두에 탑재 할 정도로 초소형의 핵을 개발하여 

실전에 배치 한다면 움직이는 이동 차량에 탑재 하거나 

핵 배낭을 짊어진 인민군이 움직여야 합니다 

그러한 상황이 일어날 경우 선제 타격은 더 어려워 집니다 

그러한 상황이 온다면 미국은 한국에 있는 미국인들의 안전을 위해 

주한 미군을 철수 시키고 북한과 평화 협정으로 가게 될 것 입니다 

북한이 핵을 포기 하지 않는 이유도 소형화 핵을 개발 하여 

실전에 배치 할 경우 미국과 협상할수 있기 때문 입니다 

둘째

이민복님의 주장은 선제 타격하면 북한 수용소와 주민들의 안전을 걱정 하는 투로 이야기 하는데

대북 풍선을 날려서 북한 주민 봉기를 일으키면 중국과 같은 천안문 사태가 북한에서 일어날 경우

김정은의 탱크로 위협 받는 북한 주민들의 생명은 어떻게 설명 할 것 입니까 ? 이민복님이 주장하는

대북 풍선의 평화적 방법도 현실적으로는 북한 주민들에게 봉기를 유도하는 것이라면 

중국에 있는 대북 선교사가 북한 주민들을 북으로 돌려 보내서 북한 봉기를 유도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 현실적으로 대북 풍선으로 2 천만 북한 주민들  탈북이 불가능 하다면 결국은 

민중 봉기로 김정은을 축출 하는 길로 이어 지는 것 이고 민중 봉기는 북한 주민들의 희생을 강요 하는 

것 입니다. 북한 주민 수천명이 피를 흘려도 김정은과 핵심 계층이 권력을 잡고 있는다면 

그들은 절대 권력을 내려 놓지 않고 천안문 사태 처럼 북한 주민들 수 천 수만을 희생 시킬 것입니다

그러한 예가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된 수 십만의 북한 주민들 입니다. 대북 풍선으로 북한

주민들을 희생 하더라도 김정은이 건재 한 다면, 북한 핵 개발은 더 가속화 될 것이고 대한 민국의 

안전도 위협을 받습니다. 그러나 대북 군사 작전으로 김정은을 제거 한다면 비록 북한 주민 일부가 

희생 되더라도 대한 민국의 체제는 유지되고 김정은 체제는 붕괴되어 자유 민주 통일 체제로 가게 

될 것 입니다 

첫째와 둘째의 질문에 대해 대해 이민복님은 반론을 제시 해 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