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꾼보다 못믿을께 정치인입니다..

미국의 국무장관정도 되면 정치에 비중을 두기보다는

가시적이고 구체적인 성과에 바탕을 둔 말을해야 하죠...

그런데 틸러슨은 정치를 합니다..

틸러슨 왈 대북재제로 북한의 군부까지 압박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하는데 그건 오바마때도 당연히 압박을 받아 왔죠.

수입이 줄면 당연히 내부경쟁은 하는 것입니다..

이미 사병들의 영양실조는 김정일 정권때도 있었으며

사병들이 경작을하고 경작한 작물을 상납까지 하죠...

이는 기존의 북한군 동향입니다..

그렇다면 틸러슨은 무엇을 더 확인했다는 것일까요?

틸러슨 정도되면 북한군부의 쿠데타 일보직전 즉 일촉즉발의

상황정도는 확인하고 경제 재제의 압박효과를 확인했다라고

해야하는 겁니다...

한국의 정치인들이 왜 욕을 먹습니까?

이미 국민들은 그 이상을 예측하고 있는데 너무도 뻔한 것을

쇄신이다 개혁이다라고 헛소리를 하니까 욕을 먹는 것이죠.

만약 틀리슨이 북한군 영양상태가 심각하다고 말한다면 참으로

맥빠지는 소릴 하는 것입니다...대관절 압박과 재제가

북한군에 어떠한 영향을 준것인지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고

두ㅡ리뭉실하게 말하는 것은 아니한만 못한 것이죠..

왜냐하면 말을 안하면 대북재제만으론 부족하다라는 논리를

펼칠수 있는데 틸러슨은 스스로 트럼프에게 더이상 북한을

자극하지 않도록 족쇄를 채우려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틸러슨은 현 대북재제만으론 충분하다는 인식을 주었으며

이는 뒤에서 트럼프를 엿먹이는 행위인 것이죠...

머리를 써도 어쩌면 구렇게 고단수의 머리로 트럼프를 엿먹일수 있는지..

하는 행동이 정치인 뺨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