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식하고 형편없는 늠이지만 그렇다고

조오또 모르면서 아는 체를 한다거나 형편없는 글을 쓰진 않는다

내 자신의 후진 삶과 내글은 별개란 소리다..

나는 하늘을 기억하는 사람이기에

이 우주엔 정신세계와 물질세계가 있음을 알고 있다...

그래서 유물론에 바탕을 둔 공산주의가 허구임을 판단하는데

단 1초도 걸리지 않는다...그런데 세상에서 공산주의는 100년을 넘게

세상을 지배해 왔다...

내가 이곳에서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말한적 있다.

탈북자라면 유토피아를 읽어보아야 하며 14세기 이후부터 18세기까지의

유토피아 문학을 몇권 읽어 보아야 한다...왜냐하면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와

지상낙원이라 주장하는 현재 북한의 제도가 너무도 흡사하기 때문이다..

왜 흡사할까?

그것은 애초에 공산주의 자체가 유토피아 문학의 영향과 유대교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난 확신한다...

유대교는 메시아가 내려와 지상천국을 건설한다는 종교이고 북한은 김일성이

지상낙원을 건설하겠다는것 아니냐?

유토피아는 플라톤의 이데아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플라톤은 동굴의 비유를 통해

정신세계는 빛이고 물질세계는 진리라는 빛의 그림자라고 비유했다..

그런 플라톤 철학이 발전해서 유토피아 문학으로 이어진 것이고 그런 유토피아를

세상에 실현될 것이다라고 한것이 유대교이고 유토피아를 구체적으로 만들려고

한 것이 공산주의다...

공산주의가 유물론에 바탕을 둔 이유는 정신세계의 이상이 아니고 물실세계에서

실현가능한 이상이 아닌 사상임을 내세우기 위해서였다..

유물론이 없으면 유토피아 문학과 구별할수 없다...

공산주의가 어리석은 것은 정신세계의 진리를 물질세계인 세상에 실현시키려

하기 때문이다...아무리 정신세계의 이상이 좋아 보이고 논리적으로 수긍이 가더라도

그것을 물질세계에서 실현 가능할 것으로 믿고 실천하는 것은 어리석음이다.

공산주의를 동경하는 것은 알라딘과 요술램프를 유익하고 재미있게 보는 마음

즉 순수한 마음이다..마치 슈퍼맨처럼 하늘을 날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그러나 그 순수함을 넘어 슈퍼맨처럼 아파트에서 뛰어내린다거나 요술램프처럼

요강을 문지르며 뭔가 나오길 기대한다거나 공산주의 사상이 지상낙원을

건설할수 있다라며 실천하는 것은 순수함을 넘는 어리석음이다...

사람들은 죄를 지으면 지옥을 간다는데 지옥은 어리석어 가는 것이다.

너는 나에게 세상에 너보다 못난 사람이 있느냐라고 반문을 던질수 있다..

허나 비교해보자...난 공산주의를 판단하는데 1초도 걸리지 않는다..

허나 그 똑똑한 사람들이 공산주의를 100년이상 추앙하고 있다..

내가 못나고 형편없는 것과는 별개로 세상사람들은 어리석다..

사람은 지옥을 누가 보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간다..

현재는 자신은 판단력이 좋아 천국을 선택할거라 하겠으나 이세상에서도

공산주의와 좌파를 선택하는데 사람이 죽으면 기억이 사라짐과 동시에

판단력이 사라지는데 과연 천국을 선택할수 있을까?

지옥을 천국으로 선택하겠지!?

공산주의는 대한민국 좌파들의 뿌리이며 공산주의 자체가 순수성을 가장하여

수많은 이러석은 사람들을 현혹시켜 수억명을 죽게했다..

또한 그 어리석음은 인식을 후세에까지 전파하여 후세까지 지옥을 향하도록

만들고 있다...그러나 어리석음은 자유인데 문제는 사상은 국가와 관련된

일이기에 남까지 피해를 준다...

쇠찌르레기야...그냥 조오또 모르면 찌그러 들어...남한테 훈계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