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기에 자유조선방송 김승철 북한연구소 연구원이 -

무엄하지만 망발이라고 반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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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모든 정보는

탈북자들이 제공한 정보를 주로하여

퍼즐을 맞추어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렇게 된 정보도 경험하지 못하면

그 이해력이 퍽 떨어집니다.

지금 보낸 저의 단순명료한 글
(통일투자를 왜 통일비용이라고 할까?!)도 
이해가 안되셔

저에게 수준차이가 나서 상대가 안된다는

관점과 자세가 교수님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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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귀하신 교수님!

한국에서 그리고 미국가서 공부하시고 교수 박사가 되셔

북한 전공자 즉 통일대박 저자로 되셨는데 -

북한에서 태어나 대학나오고 과학원연구원까지 한 사람에게

수준차가 나서 북한문제에 대화가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어디가 더 문제일 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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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문제는 북한에서 살아 본 북한사람에게 맡기고

또 듣고 또 믿는 것이 북한연구의 시작인데 
이러한 기본에 기본이 안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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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람을 무시한 북한 연구?!

미국가서 한국인이 미국에 대해 미국사람에게 설교하는 격이지요.

수준차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이런 수준차입니다.

더 심각한 것은 수준차보다

대화가 안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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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건데 교수님 주장들은 책상머리로 들립니다.

경험과 현실에 비해 책상머리는 하늘 과 땅 차이인데-

이 켑을 줄이자면

겸손하여 서러 의견을 나누어야 하는데

교수님은 장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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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북한주민들은 통일을 원하지 않기에 교육해야 한다는 식입니다.

북한주민들은 통일소리하면 눈물을 흘리며 원한다고 아무리 설명해도

듣으시지 않는 것 보고 -

아 나도 저렇게 완고하게 늙지 말아야 겠다고 반성하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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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감정으로 듣지마시면

자신께서 백번유익하실 겁니다.

아무튼 통일에 관심하시는 분으로서

이럿튼 저렇튼 존경합니다.

부디 건강장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