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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의 어리석음은 민족의 불행...
Korea, Republic of 최성룡 0 513 2017-12-25 11:16:08

15세기에서 18세기의 유토피아 문학을  

공상적 공산주의라 합니다..그것이 거슬러 올라가면

플라톤의 이데아까지 가는 것이죠..


그런 관념적 공산주의가  

유대인을 만났으니 유대교의 지상천국 즉 하늘의 뜻이

지상에서도 이루어지는것을 믿는자들로 인해

유물론적 공산주의로 탈바꿈하여 사상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인간은 영혼과 육체의 동물적 본능이 만나 이성이

만들어지는 것이며 물질세계에서 살아가기 위해선

본능이 반드시 있어야 하기에 육체적 감각과 본능이 없는

초이성 집단에서나 가능한 하늘의 뜻은 절대로 지상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것은 과학과 기술의 발달에 걸맞는

인식의 변화가 따라주어 좀더 낳은 삶을 추구할때 세상은

세상대로 발전하는 것이 곧 하늘의 뜻인 것이지 하늘과

똑같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어리석음입니다..


그런데

공산주의는 바로 인간의 그런 본질부터 유물론으로 부정을 합니다.

물질과 인간은 같다는 것들..그것이 과학적인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허나 그 의도는 종교와 불리하고 실현 가능한 사상이라고

여기게끔하는 눈속임이죠...


간혹 어떤이들은 저에게 네가 세상을 아느냐라고 묻더군요?

허나 제입장에선 하늘을 모르는자가 즉 하늘과 세상을

비교해서 구분할수도 없는자가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질문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개 조오또 모르는 것들이 어리석은 허구적 사상에 빠져

촛불에 비친 그림자를 진실이라 믿으며 행동하는 것들이

저로선 한심하게 보일 뿐이죠...


저 또한 어리석어 세상에 태어났고

제 자신 즉 종자도 좋지 않고 머리도 나쁩니다..

하지만 허구적 사상을 보지 못할만큼 들떨어지진 않았습니다..

제가 양심상 아는건 안다하고 모르는건 모른다라곤 할줄

아는 늠입니다.조오또 모르는 운동권처럼 마르크스나 레닌 엥겔스에

빠져 허구적 사상을 못보는 늠은 아니죠..


운동권은 남들의 어리석음만 볼께 아니라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먼저 인정해야 합니다...보수들이 민족을 불행하게 만든다고

비판할께 아니라 자신들은 더큰 불행을 만들고 있음을 알아야죠..

저는 제 자신이 슈레기 같은 인간이며 세상에 태어난 걸 후회하지만

적어도 운동권처럼 자신들이 먼 짓을 하는지도 모르는 등쉰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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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ㅂㅂㅂㅂ ip1 2017-12-26 00:11:26
    아니
    너 등쉰 맞어
    조옷도 모르는 상등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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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ip2 2017-12-26 08:00:30
    아이 피1번아
    정은이를 찬양하는 너같은 조선족은
    근본적으로 악마적 습성이 베여있다...
    세상 알아서 사는 것이지만 지옥의 길을
    면할 방법이 없겠구나...

    김일성 족속은 지상지옥을 만든 것이다.
    그런 습성으로 살면 죽어서 더험한 지옥으로 가는 것은
    이치적으로 생각해 봐도 당연한것 아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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