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날이 밝았네요.

설날이 되면 고향을 떠나온 탈북인들은

마냥 즐거운 것만은 아닙니다.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슬푼운명이라고

낙관하기보다는 이왕이면 앞으로 나가는 희망과

용기를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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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 대한민국과 북한정권 창건 70주년.

7은 하나님의 숫자라고 합니다.

바벨론 포로해방 70년. 한주를 7일. 

왜 하필 많은 주기중에 7인지?!

안 믿는 자들은 그냥 결과만 놓고

믿는자들은 믿음으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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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공격을 해도 붕괴될 것 같지 않던

소련이 70년 만에 붕괴(1921년소련형성-1991년)

참 신기하지요. 그 많은 주기중에 왜 70인가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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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인간우상 김정일의 생일 2월16일,

중앙당에 216 번호가진 차가 있는데

증명서 없이 다닐 수 있는 절대적인 권위의 숫자.

216은 6X6X6합인데

이 666 은 성경에서 악마의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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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1998년?) 김정일이 선거구를 찾아가는 데

신기하게도 666선거구에 가더군요.

이런 악마표징의 김정일이 70에 죽었습니다.(1941-2011)

요즘 70이면 청춘인데

온갖 불로음식은 다 처먹고도 이 정도면

신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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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북한정권 창건 70주년입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로 시작한 대한민국-

스탈린, 김일성 만세로 시작한 인민공화국-

하느님! 기적을 베푸소서-

북한을 반대하는 표를 국제무대에서

중국과 러시아도 드는 시기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올해는 끝장을 내는 한해가 되게 하옵소서-

<북조선 환냥녀>란 소리가 사라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