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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공상소설을 모방했다...
Korea, Republic of 최성룡 0 918 2018-01-02 09:55:11

현재 북한이 추구하는 제도와 체제가

유토피아 문학 혹은 공상적 공산주의 소설들과

상당히 비슷한것이 우연일까요?


북한은 여러 공상소설책을 짜집기한 국가입니다.

(요즘 말로는 벤치마킹이라고 하나...)

물론 그런 소설은 플라톤이라고 하는 철학자의 영향이며

18세기 유럽의 철학자들에게도 큰 영향을 줍니다..


그럼 플라톤과 근대 유럽의 철학자들의 차이는 뭘까요?

플라톤은 정신세계를 아는 자입니다.그걸 제가 아는 이유는

고등학교때 수업시간에 잠을 자다가 플라톤에 대해 설명하는

선생이 잘 이해도 못하면서 설명을 했었는데 저는 자면서

들어도 전부 이해가 갔었고 그래서 플라톤은 하늘을 기억하는

자라고 생각했습니다..기억이 없으면 동굴의 비유같은 것은

만들어 낼수가 없습니다...비유한다는 것은 아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비유하는 것이지... 상상하는 것을 비유한다라고

표현하진 않죠...


그런 플라톤에 비해 근대유럽의 철학자들은 자신은 모르면서

철저한 상상력에 의해 플라톤이 말한 그림자 즉 허상에 자신의

인식의 기준을 두고 그림자의 그림자를 만들어낸 것이죠...

허상을 발전시켜 또다른 허상을 탄생시킨 것입니다..


저는 태어날때도 기억하기에

영혼이 정자로 들어가 정자의 동물적 본능이 결합하여

감각과 지혜가 새로워지며 강화되고 동물적 본능은 영혼을

변화시킨다는 사실을 너무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물질세계에서의 이성은 완전할수 없죠...

동물적 본능이 없으면 물질세계의 생존 자체가 불가능 하지만

본능의 마음과 영혼의 마음이 결합하여 만들어지는 것이

물질세계를 현실적으로 이끌어 가는것이 아니라 물질세계에선

허구가 되는 정신세계에서나 가능한 논리를 마치 실제할수

있는 것처럼 할때 즉 허구를 실제라고 할때 그때부터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 되는 겁니다...


플라톤은 하늘을 알았으나 플라톤은 자신이 안다는 소릴 안했죠.

하면 미친늠 소릴 들을테니까요?그런데 근대 유럽의 철학자들은

하늘을 모르기에 자신들의 철학이 허구인지 즉 플라톤이 말한

그림자인지 인지하지 못한 것이며 그런 허구적 철학을 바탕으로

사상을 만들어 냈으며 그것으로 혁명을 하였으니 세상이 뭐가

됩니까?


하늘의 룰과 인식은 하늘에서 자연스러운 것이고

세상의 룰과 인식은 세상에 맡게 인간이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정신세계의 하늘의 인식은 절대 물질 세계에선 가능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과학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자본주의 문화를 성숙시키기

위해 인식의 발전을 추구할때 보다 인간다운 인간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하늘의 인식을 땅에서 이루는 것은 그리 합리적 방법이 아니며

그럴 필요도 없는 겁니다. 물질세계와 정신세계는 180도 다른데

왜 굳이 절대 안되는 무리수를 둡니까?


종교적인 측면에서 절제를 하고 믿음에 대한 숭고한 정신을

보존하며 좋은 마음을 가지고 살면 세상은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어느 환경에서도 적응하며 사는 전천후 인간이 되는

것이죠...


혹자들은 종교적 입장에서 저를 사이비라 할지 몰라도

과연 현 종교적 인식은 그림자의 덧에 걸려 초심과는

거리가 뭔 종교적 인식 혹은 종교적 자세가 아닌가 부터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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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야 ip1 2018-01-02 10:40:37
    쓰잘데기 없는 책 몇권 읽은거 자랑허냐?ㅋㅋㅋㅋ
    시대의 낙오자여.. 18년에도 쓰레기 통이나 뒤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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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jnk ip2 2018-01-02 11:40:18
    같은값이면 좋은 말해라
    쓰레기는 바로바로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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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넌먼데 ip1 2018-01-02 12:19:24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1-02 16: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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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ip3 2018-01-02 12:09:45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1-02 16: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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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ip3 2018-01-02 12:12:37
    아이 피 2번님
    제가 공부를 안해서 지식은 없으나 거짓말을 하면서
    글을 쓰진 않습니다..난의 기억은 나의 것이며 그 어떤 누구의
    것도 될수 없으니 절대 믿지 마십시요?
    그러니 사상의 허구에 빠지지 않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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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아요 ip1 2018-01-02 12:21:41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1-02 16: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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