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주의라는 말을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인의죠..

오늘날의 인의는 도덕을 의미합니다..

어질고 옳다라는 말.. 유교의 도덕정치죠...

전부 그렇듯한 개념으로 포장된 빛좋은 개살구입니다..

인민주의란 것은

공산주의 이론으로서 현실적으론 집단주의와 같습니다.

개인의 권리와 인권을 보장하면 그건 개인주의이며 자유주의죠..

공산주의의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현실은

인민주의에서 인민이란 개개인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인민전체를

뜻하며 역설적으로 지도자에 의한 자의적 지배를 위한 도구로

쓰여졌다는 사실입니다..그것이 공산주의 국가의 역사죠..

한마디로 완전한 독재를 위한 빈틈없는 완벽성을 구사한 이론인

것입니다..

사실 정치이론은 종교가 아니며 지도자는 신이 아닙니다.

정치이론이 빈틈없는 완벽성을 지니면 지도자는 신에 가까운

부족함이 없는 완벽성을 지녀야 하죠..

그래서 독재자가 우상화 될수밖에 없는 겁니다..

민주주의는 정치이론으로선 완벽하지만 사상적 시각으로 볼때

혹은 종교적 시각으로 보면 완전히 말이 되지 않죠..

다수결로 정한다는것..그럼 신은 없게 되는 겁니다..

다수결로 정한다는것 ..그럼 논리는 없게 되는 겁니다.

때론 말도 안되는 어리석은 결정을 하기에 정치이론으론 맞지만

종교적 사상적 시각으로 본다면  엉망진창으로 보이는 것이죠..

그러나

현실적으로 볼때

민주주의하에선 더 많은 인간들이 경쟁사회에서 창조능력이 발휘되어

기술적 발전을 이루었고 공산주의 체제보다 우월함을 증명했습니다.

북한이 미국때문에 못산다는데

2차대전 이후 공산주의 체제하에서 민주주의 체재보다 기술개발을

월등하게 잘했다면 오늘날 북한을 미국욕을 할 하등의 이유가 없죠.

개발은 커녕 독재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만 우월하게 발전한 국가가

북한입니다...

문제인이 사람이 먼저라는데 지가 신입니까?

사람이 먼저란 말은 인의이며 인민주의이며 오늘날

좌파식으론 시민계급을 이르는 말이죠..대의 민주주의를 비난하며

시민계급이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라고 하고 있으나 이 또한

완벽함을 추구하는 집단주의일 뿐입니다..

사회주의는 공유제와 계획경제를 추구하는 집단주의입니다.

허나 내막은 개인의 직업의 자유도 인권도 없는 노예의 삶을

강요하는 전체주의적 독재를 추구하죠...

동무는 탄광가라오 하면 가야죠..

과거 고대의

인민이란 단어는 지금의 개념과는 완전히 다르죠..

인민이란 지배계층을 뜻하는 말이였습니다.

사람 인이란 한자는 아무에게나 붙이는 단어가 아니죠..

민주란 단어도 다음싸이트에서 백과사전 보십시요?

노예의 주인 즉 황제를 가르키는 말이였습니다.

어질다는 말..

그건 지배계층의 도덕적 인성을 뜻하는 단어였지

피지배계층의 마음가짐을 가르키는 단어가 아니였죠..

문제인은 참으로 어질게 사람이 먼저란 말을 한것입니다.

사람이 먼저다라는 단어의 사람은 시민계급을 뜻하며

그런 말을 한 사람은 당연히 시민계급보다 우위에 있기에

그런 말을 쓴것이죠...

보는 관점에 따라 제 말을 억측이란 할수도 있으나

공산주의 역사를 보십시요..저에게 어거지란 말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