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과 계획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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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발전방식을 우린 계획경제라 배웠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국가적으로 계획경제로 발전했고 따라서 북한도 계획경제로 성공할수 있다라고 좌빨들은 주장했었습니다.. 박대통령께서 직업의 자유를 없앤것도 아니고 공유제를 바탕으로 국가발전계획을 세운것도 아닙니다..민주주의 자본주의를 바탕으로 국가가 나서서 계획적으로 집중적 투자를 했던 것이죠... 어느 기업이건 계획을 합니다. 그렇다고 그 계획이 북한의 계획과 같습니까? 그것도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정부 시절에... 분명 학자라는 사람들이 교과서를 만들었을텐데.. 미칠 노릇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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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계획경제는 어떤 것이고....
남한의 계획경제는 어떤것인가요?
베트남전에는 미국 용병으로 대한민국 군인들을 계획적으로 보냈고.
미국을 위해서 우리 군인들이 미국한테 돈받고 미군을 위해서 싸운거죠.
그게 용병이요.
어떤 무식한 보수는 베트남전, 용병을 용감한 군인이라는 뜻으로 알고 있습디다 ㅎㅎ
말 안듣는다고 돈 뺏고 가두지 않았다. 최종결정은 사업가들이 했다는 얘기다.
포항제철, 고속도로, 서독 광부와 간호사는 독일 경제학자의 우호적인 비밀충고였다.
미국,일본이 거절했던 차관도입을 위해서 박정희 정부가 서독과 교섭하던 시절에 나왔던.
소비에트 계획경제의 장점을 일부 차용한 것이다. 본질을 혼동하지 마라.
발제자가 뭐라고 쓰던지,
고등학교 정치경제,산업일반 교과서와 대학의 정치과,경제과 교재에 그런 말은 단 한 줄도
없었다.
민족과운명의 줄거리로 대한민국 현대사를 폄훼하지 말라.
주월사는 미군에 배속되지 않았고 파병조건에 따라서 독자적인 작전권을 행사했다.
청룡부대,백마부대가 운용한 중대 전술기지는 미군도 인정해서 그대로 따라했다.
개일성이 미워도 북한주민의 행복을 기원하듯이
정치적 관점이 다르더라도 대한민국 선대의 속깊은 인생을 모욕하지 말라.
그건 사람이 할 짓이 못된다.
6.25 전쟁이 소모전으로 바뀌고 휴전협상이 본격화됐었다.
그때 짱깨가 쌍코피 터진건 최종결과였고 못막았으면 탈동회도 없다.
모택동 빤쓰 군대가 제대로 수양제,당태종 흉내를 내서
몸빵에 참여한 터키,영국,태국군이 여기서 숱하게 죽어나갔다.
이때 거의 전멸한 영국군 대대를 영국에서는 자국 전쟁사의 치욕으로 가르치고 있다.
1951년 봄 전역의 한복판을 지키던 미 7사단이 월남전 도중에 철수했다.
휴전선의 잔여병력도 월남으로 더 뺀다는걸 주월사 참전으로 막았다.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꼭 찾아보기 바란다.
현실은 그때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잔인한 거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6-19 16:31:29
내 댓글은 발제자한테 쓴겁니다.
글구보니 님의 댓글 보고 썼다고 오해할 수도 있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