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탈북자 분들과 보수분들의 노고를 모르는 것은

아니며 절대 그분들의 위신을 깍아내리려는 의도는

조금도 없습니다..

탈북자 분들이 북한의 사회주의의 문제점과 허구성을 늘

지적하고 보수분들도 그리하시지만 2%부족한 면이 있기에

저로선 아쉬움이 늘 남습니다..

사회주의를 비판하려면 사회주의 그 자체를 놓고 비판하면

항상 사회주의자들에게 유리한 프리임 즉 좋은 말은 다 써놓은...

유리한 위치에 놓인 사회주의를 비판하기 때문에 비판의 효과가

반감되며 좌파들은 항상 빛좋은 개살구식 사회주의로 속이기에

국민들은 장단점이 있는 사상이며 좋은 점은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생각하기에 결국은 좌파들에게 오히려 희망적 상황과 명분을

만들어 줍니다..

때문에 사회주의 사상과 북한만을 놓고 작은 테두리안에서만

비판을 할것이 아니라 사회주의에 영향을 준 기타의 사상부터

파고들때 오히려 사회주의의 허구성이 적나라하게 들어나며

왜 허구인가하는 이해를 더욱 돕게 되어 좌파들과 북한에

절대 희망을 주지 않게 됩니다..

예를 들어

북한은 생활총화를 하고 자아비판 상호비판은 물론 상호감시와

이중 삼중의 감시체제를 가지고 있다라고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북한의 체제는 캄파넬라의 태양의 나라라는 소설책을

모방하여 베껴 만든 제도이며 그 뿐 아니라 수많은 제도들이

소설책을 모방하여 만들었기에 북한인민은 현실의 인간이 아닌

소설에 등장하는 허구적 인물들처럼 살아야 한다라고 했을때

북한은 역시 극장국가가 맞으며 그 허구성이 더욱 공고해 지는

겁니다...

제가 언젠간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는 하늘의 인식을 세상에서

가능한 것처럼 만들었는데 물질세계엔 물질세계 다운 사상이

맞다라고 저는 주장을 했고 그래서 얼마전부터 공산주의에

영향을 준 플라톤에 대한 비판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똑똑해도 우물안 개구리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으면

그런자들이 생사람 죽이는 겁니다..암기 잘하고 영어단어 잘

외우면 뭐 합니까?사실은 어리석음에 빠진 무지의 극치인 것을..

무식은 지식이 없는것이고 무지는 지혜가 없는 것이며

비합리적으로 어리석음에 빠져 우물안 개구리처럼 인식을

못하는 것입니다..무지하면 식자우환인 것이죠...

사회주의를 알기 이전에 사람은 사회주의에 영향을 준 사상과

서적들을 연구해서 좀더 이해력을 넓혀 무지에서 해방되어

합리적으로 인식을 바르게 하여 보다 더 사회주의의 허구성을

뚜렷하게 설명할수 있어야 하며 탈북자 분들과 보수 분들이

그리되어야 국민들도 각성시킬수 있습니다..

탈북자와 보수는 선구자들입니다..탈북자와 보수가 무지에서

해방되지 않으면 어찌 국민들이 인식의 오류에서 벗어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