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판문점에서 북한의 도로사정에 대해 말하자

언론은 공개적으로 김정은의 진실성이 느껴지는 부분이였다라고

말했죠...(일부 정치인 탈북자 포함)

그렇다면 쓰레기 만두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만약 버려지는 무쓰레기로 만두를 만들어 팔았고 만약 사장이

무 쓰레기로 만두를 만들어 판것은 사실이라 했다면 과연 언론이

기업대표의 진정성이 느껴진다라고 했을까요?

(만약이라고 강조했다는 걸 인식하시길 바람..)

아무튼

쓰레기 만두도 쓰레기 사용한다라고 포장지에 표기하지 않고

김정은도 북한식 사회주의를 좋게 포장하여 공식적으론

선전했지 북한 주민들에게 북한정권은 쓰레기 집단이라고

공식적으론 말하지 않죠..

그렇다면

김정은이나 쓰레기 만두 사장이나

같은 경우일진데 김정은에겐 진실성이 느껴진다라고 하고

쓰레기 만두 사장은 비난한다는 것이 옳은 행위일까요?

김정은은 최고권력자입니다.

약속한 것은 지키는 것이 권력자의 의무죠..

사회주의 지상낙원이라 선전하는 북한이기에 도로나 철도 혹은

전기등 기본적인 사회시스템은 선진국 수준으로 되어 있어야

하는 겁니다...

사실은 김정은은 쓰레기 만두 사장보다 비교도 할수 없을만큼

욕을 먹어도 시원치 않습니다...도로사정이 나쁘다라고 말한것은

너무도 무책임한 말이지 진정성이 느껴지느니 진실성이 있다는

식으로 말해선 않되죠..

우리정치인이 김정은과 같은 상황에서 김정은 처럼 인정을

했을 경우 국민들은 정치인에게 너 과거 무슨소리 했느냐라며

어떻게 그리도 뻔뻔하냐라며 당장 사퇴하라 할 것입니다..

얼빠진 인간들이 권력에 취해

김정은의 말을 좋게 인식한다는 것은 자신의 인식능력이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 보여주는 사례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