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토론게시판

상세
마르크스의 노동자 농민과 자본주의 노동자 농민...
Korea, Republic of 잡늠 0 699 2018-08-05 07:19:36

마르크스가 과학적 공산주의라고 자본론을 쓰면서

개뻥친 것은 자본론을 쓴 초장부터 들어납니다.


그 이유는

마르크스는 노동자 농민을 단순노동력을 제공하는 생산주체이며

노동의 댓가는 자본주의 체제의 시장경제하에서의 순환과정을

통한 이윤 획득과는 무관한 세력으로 규정하고 따라서

자본주의 경제 자체가 노동자 농민에 대한 착취경제이며

노예 체제다라고 규정하는 것입니다..그리고 그런 세력을

프로레타리아라고 규정한 것이죠...


다시 말해

노동자의 노동력은 노동력에 의한 댓가만 받을 뿐 실제

자본주의 질서하에서의 자본에 대한 이윤획득과는 무관하다는

것이기에 봉건주의 체제나 자본주의 체제나 노동자 농민은

수탈의 대상일 뿐 변한것이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과연 노동자 농민이 단순노동력만을 제공하고 있을까요?

자본주의하에선 기술이 발전하여 노동자 농민도 기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상품개발 혹은 기술개발자가 되어 기술과 그권리를

인정받고 있습니다..그리고 계속해서 노동자 농민은 자신들의

권리를 키워나가며 진화하고 있죠...


자본주의 시장과는 무관한 존재들이 아니라 점점 더 밀접해지고

있으며 자본주의 참여자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자본주의는 그렇게 진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노동자 농민을 단순 노동력만 제공하는 존재로 규정한

마르크스는 매우 비과학적이고 비인문학적인 발상을

과학적이라고 규정해 놓고 자신이 만든 프레임 즉 잘목된 인식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글을 썼기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우물안 개구리의 발상인 것이죠...


세상은 점점 노동자 농민의 적극적 자기개발을 원하고 있고

도와줘야 하는 약자가 아닌 지식축적과 기술개발을 통해

자립하길 원하고 있습니다..그것이 정부도 원하는 방향이지

착취의 대상으로 보고 있지 않습니다..


오늘날

기술력과 능력을 갖춘 억대 연봉자도 자신이 노동자란 이유로

플로레타리아 계급으로 착각을 하는데 염전노예가 아니면

프로레타리아 계급은 없는 겁니다..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잠늠 ip1 2018-08-09 14:41:28
    너는 맑스나 엥겔스가 살던 시대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보았느냐? 인류의 역사발전과정에서 맑스나 엥겔스와 같은 사람들이 없었다면 네가 오늘날 그렇게 자랑하는 그런 사회가 있었으리라고 생각하냐? 이 소경같은 새끼야!
    레닌의 사회주의 10월 혁명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것이라고 생각하냐? 이 정신병자같은 새끼야. 아직도 일제의 식민지로 살고있을게다. 오늘의 네가 살고있는 이 사회도 과거 착취계급들의 착취와 압박을 반대하여 투쟁한 피착취계급들의 투쟁의 대가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는것을 너는 알아야 한다.

    맑스,엥겔스 시대에 살아보지도 못했으면서 그 시대에 착취계급들에 의해 온갖 착취와 압박속에서 고생하신 분들의 겪은 고통과 아픔을 함부로 그 아가리에 담지 말기를 바란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청년실업대책과 과거농촌정책의 공통점..
다음글
사회주의가 답이라고 말하는 좌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