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무역전쟁으로 인해 단순히 미중의 문제로만 놓고 볼께

아니라 미중무역전쟁이 본격화 되기 앞서 미국이

중국의 우호국들에게 어떻게 해왔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미국은 중국과 관계를 맺는 국가들부터 서서히 조이기 시작했죠.

중국과 외교적으로 돈독한 국가들은 미국이 조여오자 중국과

통화 스와프를 채결했고 무역규모를 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 나라의 경제는 파탄으로 치달았고 이미 그때 중국은 미국에

진 것입니다...중국과 친한 중남미 국가들의 과거뉴스를 검색해

보십시요?이미 오바마 후반기때부터 중국을 후려치기 위한

작정을 한것이 한눈에 보입니다..

그당시 저는 미국이 중국을 치기 위한 사전공작쯤으로

해석하고 그리 글을 썼었습니다..물론 우연일수도 있죠...

그런데 과연 외교에 우연이 있을까요?

계획된 포석으로 보지 않는다면 그것이 더 이상한 것이죠..

중국이 항복을 하지 않는다면

트럼프가 북한처럼 대충 넘어줄리는 만무합니다..

신자유주의는 중국을 부강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미국은 죽쒀서 개준 꼴이죠.,.그래서 트럼프가 인도 태평양

경제협력기구를 만들어 돈이 움직이는 길을 중국이 아닌

해양으로 내리려는 것입니다...따라서 인도 태평양 경제협력기구가

성공하려면 중국에 대한 무역규제는 계속해서 유지되어야

하는 필요성이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