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서 어리석은 사람들은 항상 질문도 후질그레 합니다.

모르면 말을 마십시요? 모르기에 정확한 발전방향도 모르며

질문도 정곡을 찌르지 못하고 중심을 잃고 엉뚱한 반향으로 질문을 던지죠..

현재 한국의 배는 배도 아닙니다...

품질을 평가하는 등급기준이 완전히 잘못되었죠..

지금부터 제가 쓰는 말은 한국의 배재제 기술에 없는 전혀 새로운 것입니다.

전 많은걸 알고 있으나 이젠 더러워서 농사 안짓고 절대 안가르쳐주고 죽을 것입니다.

그래서 한가지만 말하죠...

배의 품질은 니그닌이 좌우하며

니그닌의 흡수가 많으면 석세포가 발달하고 수분이 적어지고 당도도 떨어지며

배의 고유의 향 즉 아미노산의 함량 또한 낮아집니다..배의 과육속에 수분이 많으면

당도와 향이 증가할수 있으나 과육이 적으면 당도와 향의 증가에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같은 당도라도 수분이 많아야 사람이 먹었을때 당도를 더 느낄수 있죠..

그외 여러가지 구구절절 더 쓸수 있으나 아뮤튼...

결국

품질을 높이려면 니그닌을 제어할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며

니그닌이 심하게 제어될 경우 배의 과육세포가 무르게 되니 정당한 흡수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해야하기에 그래서 제어란 말을 쓴 것입니다..니그닌 제어를 못할 경우 기술이 잘못

적용된 후유증의 옥신호르몬의 과다생성을 일으킬수 있으며 그리되면 배의 노화가 촉진되어

배의 저장력에도 심각한 영향을 줍니다..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를 해야하죠...

제가 쓴 위글은 배제배 기술엔 없는 말이지만 식물생리나 식물병리에서 근본원리를 이해할수

있습니다...물론 저는 완벽하게 쓰진 않았습니다..그리고 위생각은 농사를 짓지 않아도

지식을 활용해서 그냥 생각만으로 알아야 합니다..그래야 단 한번에 실패없이 기술을 완성할수 있죠..

배건 복숭아건 수박이건 사과건 채소건 기본과는 다른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제에겐 매우 쉬운 일미며

20여년전에 1년이면 몇개씩 개발을 했었습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팔순이 넘은 분이 왜 그 젊은이는 농사를 짓지 않느냐라며

본인평생 그렇게 맞있는 배를 먹어본적이 없다며 한번만 다시 먹어보고 죽었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했다는 군요?그외 오랜만에 보시는 분들은 저에게 왜 농사짓지 않느냐라고 합니다..

아무튼

제발 모르면 찌그러들고 헛소리같은 질문하지 마십시요?

상대가 잘못된 것을 지적해서 제가 생가지도 못한것을 쓰면 저도 받아들이는데

개 조오또 모르는 것이 아는채를 하며 훈계질에 가까운 질문을 하는 것은

분인 분수에 넘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