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당초 저금리 때문에

은행대출 받아 집을 산 사람들이 요즘 금리인상을 반대하는데

그들은 금리가 오를것을 대비하고 집을 샀어야 했죠..

그러나 대책없이 무리하게 대출받아 집사놓고 금리인상하면

안된다는 심보는 도대체 무슨 심보일까요?

결국 뭡니까?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책임은 안지고 손해는 저금리하에서

현금보유자가 보면 된다는 것입니다..완전 이기적인 것들이죠..

그리고 정부도 그렇습니다..

부동산 대책 내놓는다고 하며 규제정책을 펼치니

결국 똘똘한 집한채를 가진다며 전부 서울로 몰려가 아파트를

구매하게 만들어 서울은 집값이 오르고 지방은 찬바람 불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미 정부규제 나오기 전부터 아파트와는 전혀 상관없는 시골에

사는 저한테까지 그런 말이 들렸고 서울 친척들은 서울와서

아파트 사라했었습니다..

결국 애시당초 정부의 규제정책의 결과는 예고된 것이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의식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당달봉사같은 정부는 규제하였죠...

그당시 금리만 인상했어도 아파트 구매력은 떨어지고

무리하게 대출받아 아파트 구매한 사람들은 버티지 못하고

집을 내놓았겠죠...그럼 아파트가격 떨어지는 겁니다..

작년 미국이 금리인상 한다라고 하자 그럼 우리도 금리인상 하면

걱정인데라는 인식이 많았습니다..허나 정부가 금리를

올리지 않자 무리해서 주택구입한 사람들은 안심을 했죠...

그때문에

똘똘한 집한채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여유를 주어

서울로 몰려가는 환경을 만들었던 것입니다..금리는 전국적입니다.

애초에 금리는 계속해서 오를 것이라고 했으면

서울도 예외는 아니기에 금리인상과 규제를 동시에 진행하면

서울 갈 엄두도 못내는 것이죠...

지방에서 가격이 5% 떨어지면 1천만원2천만원이지만

서울서 5% 떨어지면 1억 2억이기에 서울가면 실질적 손해는

더 커지죠...

애초에 저금리로 부동산 구입한 사람들이 많기에

먼저 고금리 기조로 갈 것이라고 엄포를 놓는것이 강력한

부동산 규제보다 사실은 효과적이였던 것입니다..

헌데 왜 그리 못했을까요?그늠에 지지율 때문이였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