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말해서

사회주의,공산주의,민족주의, 공화주의 등등 말들은 많이 하는데...

애시당초

사상을 똑바로 알고 본인이 사회주의자라고 혹은 민족주의자라고

떠드는 경우는 없습니다..

주사파의 경우를 봅시다.

그들은 대학의 학생회를 통해 그냥 사회주의가 좋은가라고

생각하다 주체사상으로 빠져든 것입니다.우린 그런 경우를 세뇌라

부르죠...하지만 그들은 세뇌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민주주의와 사회주의와 주체사상을 똑바로 알고

선택한 좌파들은 단한명도 없습니다..사상을 받아들임에 있어서

종교를 선택하듯 모르고 받아들이지 말아야 하는데 객관적으로

깊이있게 여러사상을 알면서 허구성과 문제점을 스스로 비교한 후

사상을 선택하는 경우는 좌파의 경우 단 한사람도 없죠...

때문에 좌파들에게 투쟁에 대한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인 것을

말해도 그들은 받아들일수 없는 겁니다..왜 일까요?

좌파가 투쟁과 사회주의 허구성을 인정하게 되면 평생 헛살아온

자신에 대한 부정이 되는 겁니다...참으로 어리석은 인식이지만

스스로 만든 프레임을 버릴수 없는 것입니다..

그들은 어떤 사상도 완벽할수 없고 자신은 정의로운 마음으로

투쟁을 했기에 자신은 선하며 자신의 삶은 가치가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죠...애시당초 첫단추 잘못 끼운 실수는 인정하지

않는 것이죠.,..애시당초 자신의 어리석음을 절대 인정하지

않습니다...

김정은을 보십시요?김정은이 수많은 사람을 불행으로 이끌고도

반성하는것 보셨습니까?김정은은 절대 잘못을 인정하지 않죠...

북한의 지도자는 모두 태양이기에 절대 선이 되어야 합니다.

그는 현지지도를 하고 국가를 위해 핵을 만들고 북한을 이끌어

가는 것이 사명이며 정의이며 선인 것이고 민주주의는 악인

것입니다...

그런자와 대화를 한다는 것이 어리석음이지만 문제인과 트럼프는

대화를 했죠...문제인은 오히려 사회주의를  동경하는 듯 한

발언도 했었죠...

아무튼

좌파들은 애초부터 알고 사회주의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종교에 빠지듯 우선 빠지고 자신이 선택한 사상을 평생 합리화를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기에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절대로 사상의 선택에 있어서 그 과정에 문제가 있으나

즉 제대로 알고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모르고 선택하는 것이

뭐가 문제냐라고 하는 인간들과 뭔 대화가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