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조작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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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맞춤형 통계조작 의혹이 불거진 통계청에서 경기선행지수 통계가 뒷북을 친다며 조사대상 지표를 손본다는데 사실상 신뢰할수 없습니다.. 제가 통계에 대한 것은 모르지만 일반인도 한국경제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쓰일수 있는 지표는 무역동향,경기선행지수,설비투자동향에 대한 통계를 보면 알수 있죠. 보통 일반인들은 주식투자를 중장기로 투자할때 바닥권인지를 파악하는데 판단하는 일부자료 정도는 됩니다.. 그런데 경기선행지수가 뒷북을 치는 이유를 경기선행지수에 대한 조사대상의 지표에 문제 때문이라 하는데 제가 볼때는 문제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과 최저임금인상과 같은 정부정책이 한국경제를 흔들었고 그런 정부정책의 여파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탓이지 과연 선행지수가 문제일까요? 불리한 지표를 고친다는 것은 은폐의 목적이 있습니다.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의 돼지들이 잘먹고 잘사는 방식이였죠.. 현재 중국의 동계를 불신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과거 소련에서도 경제는 망해가는데 통계를 조작함으로서 소련경제가 잘 돌아가고 있는 것처럼 포장을 하였죠... 한국의 좌파들의 방식이 자꾸 소련이나 중국을 연상되게 합니다. 소련의 계획경제는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마르크스는 공산주의 사회주의 성장이론을 제시한 적이 없기에 공상적 공산주의 방식 즉 유토피아적 방식을 소련이 제시해서 즉 현실과 동떨어진 이룰수 없는 사업할당량를 제출하여 노동자를 혹사시켰고 이에 불만이 크자 공상적 공산주의 소설방식대로 공업책임자들을 숙청하죠...이는 북한이 화폐개혁하고 책임자를 숙청한것과 같은 방식입니다.. 왜? 태양(김정일)은 잘못이 있어선 안되기 때문이죠... (소설책에도 최고 권력자는 태양으로 표현됨) 오늘날 학자들이 스탈린이 숙청을 한 이유를 찾고 있는데 그건 엉뚱한 것을 보기에 모르는 겁니다..소련은 유토피아 소설책을 모방했고 그 소설책대로 숙청을 한 것입니다... 그런 소련에 방식에 영향을 받은 것이 북한이며 북한은 소련보다 지독하게 소설책의 제도를 그대로 옮겨 실천한 국가고요.. 그런데 1929년 자본주의 국가들의 경제대공황이 일어나자 서구에선 사회주의 경제를 동경하는 서구의 지식인들이 급격히 확대됩니다...지식인들의 사회주의 경제 동경에 큰 영향을 준 것이 바로 조작된 소련의 통계죠.. 소련은 겉으론 잘 돌아가는 듯 보였으나 그 이면엔 경공업을 경시해서 인민생활의 어려움이 컸죠..이는 고른 경제발전이 아닌 보여주기식 경제방식으로 중공업을 발전시키고 경공업을 희생시켜 겉으론 경제가 좋은 것처럼 보이게 한 것이죠.. 중공업 발전을 위해 소련은 강제동원을 했고 목포치를 이루지 못하거나 경제동원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국가에 대한 반역행위로 간주해서 무조건 숙청하여 죽여버립니다... 그당시 숙청되어 죽은 사람이 600만명 그 이상이라고 하고 혹자들은 수천만명에 달한다고 하죠... 1929년 경제대공항에 대한 자본주의 신뢰 붕괴 그리고 소련의 무자비한 숙청에 의한 강제동원과 조작된 통계의 경제성장 을 모르는 서구의 지식인들은 소련이 마치 유토피아적 사회를 이룬것처럼 선전의 도구로 이용되었습니다.. 마치 신은미같은 것들이였죠... 아무튼 통계를 조작한다는 것은 소련이나 중국 그리고 북한을 닮아가고 있는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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