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대표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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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국회 기자회견 직전 저와 환담을 나누며 몹시 힘들어하는 기색을 엿보았습니다.
“요즘 다시 얼굴이 붓고 치료를 계속 받고 있어요. 림/작가가 보내주는 카톡 게시물도 큰 제목만 보고 본문은 힘들어서 못 봐요. 항상 고맙고. 탈북기자 배제사건 너무 분통해서 오늘 여기 왔어요.”
찹찹한 마음입니다.
...대표님! 이번 일로 너무 신경 쓰지 마십시오. 다 우리가 못나고 부족해서 발생한 사태입니다. 꼭 힘내시고 건강을 회복하십시오. 김성민 대표님! 지금까지도 너무 고마웠고 정말 사랑합니다...
2018년 10월 18일 당신의 <통일동지> 림/일/작/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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